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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천안시 북면은 지난 1일 가을을 맞아 벚나무 가지치기 및 추비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북면은 지난달 11일부터 연춘리~운용리 약 15km 구간의 벚나무를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추비작업을 실시했다.
가치지기와 추비작업을 통해 벚나무 잔가지와 벚꽃길 및 하천 변의 잡목 등을 제거했으며 벚나무의 생육을 돕고자 조경용 고형비료 100포를 투입했다.
최명섭 면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힘써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사목 제거, 예초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북면 자연휴양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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