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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24일 기획특별전‘천안의 관아’와 연계
역사문화 대학은 천안시민들을 대상으로 4일 개막하는 천안박물관 기획특별전 ‘천안의 관아’와 연계해 진행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사문화 대학은 조선시대 천안의 위상과 관아, 그리고 관아 건물을 비롯해 관원들의 현황과 목민관으로 부임했던 수령 등의 기록을 이야기로 구성했다.
역사문화 대학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여 동안 운영되며 천안박물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대학을 통해 ‘천안의 관아’ 특별전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천안의 관아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관아가 아닌 천안시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박물관은 11월 4일부터 24일까지‘제25기 천안박물관 역사문화대학’을 개최한다.
역사문화 대학은 천안시민들을 대상으로 4일 개막하는 천안박물관 기획특별전 ‘천안의 관아’와 연계해 진행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역사문화 대학은 조선시대 천안의 위상과 관아, 그리고 관아 건물을 비롯해 관원들의 현황과 목민관으로 부임했던 수령 등의 기록을 이야기로 구성했다.
역사문화 대학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매주 1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여 동안 운영되며 천안박물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대학을 통해 ‘천안의 관아’ 특별전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천안의 관아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관아가 아닌 천안시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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