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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매듭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제2기 남부권 다가온문화·소통 프로그램 중 한국어 기초반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남부권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전통매듭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우리나라 전통 매듭법과 현대적인 감각의 소품인 비즈, 구슬을 접목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매듭짓기가 다소 서툰 다문화 가족들을 지역주민이 도와주며 멋진 액세서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등 프로그램에 몰입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다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서 성취감을 나누면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외국인 수강생은 “전통매듭으로 만든 액세서리를 만들 때 주고 싶은 가족이 생각났고 완성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당진시는 10월 30일 합덕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남부권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0월 문화특강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기 남부권 다가온문화·소통 프로그램 중 한국어 기초반을 수강하고 있는 수강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남부권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전통매듭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우리나라 전통 매듭법과 현대적인 감각의 소품인 비즈, 구슬을 접목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매듭짓기가 다소 서툰 다문화 가족들을 지역주민이 도와주며 멋진 액세서리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등 프로그램에 몰입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다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서 성취감을 나누면서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함께한 외국인 수강생은 “전통매듭으로 만든 액세서리를 만들 때 주고 싶은 가족이 생각났고 완성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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