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 산림자원연, 5∼10월 돌계단·데크 계단 설치 등 환경 정비 완료
이 사업은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실시했으며 시설물 보수 및 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탐방로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정비 구간은 가야봉∼옥양봉 석문봉∼옥양폭포 헬기장∼가야봉 덕숭산 등 탐방객이 많이 찾는 동시에 경사가 급한 곳이 많아 위험도가 높은 탐방로들이다.
정비 사업을 통해 해당 탐방로 내 위험 구간에 돌계단과 돌배수로 데크 계단을 설치했으며 태풍 피해로 망가진 곳들도 손봤다.
백동열 도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일상을 회복해 가고 가을철 단풍 등의 영향으로 탐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며 “꾸준한 탐방환경 개선 및 유지관리를 통해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덕산도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간 추진한 덕산도립공원 탐방환경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실시했으며 시설물 보수 및 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탐방로를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정비 구간은 가야봉∼옥양봉 석문봉∼옥양폭포 헬기장∼가야봉 덕숭산 등 탐방객이 많이 찾는 동시에 경사가 급한 곳이 많아 위험도가 높은 탐방로들이다.
정비 사업을 통해 해당 탐방로 내 위험 구간에 돌계단과 돌배수로 데크 계단을 설치했으며 태풍 피해로 망가진 곳들도 손봤다.
백동열 도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점차 일상을 회복해 가고 가을철 단풍 등의 영향으로 탐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정비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했다”며 “꾸준한 탐방환경 개선 및 유지관리를 통해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덕산도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