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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미취학 아동과 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신방동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행안부 주관으로 주민등록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소속 59개 통장은 지난 26일 교육을 받았으며 약 2주간 방문조사를 통해 세대 주민등록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은 복지 취약계층 또는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를 중점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조사 기간 내 잘못 신고된 사항을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석재옥 동장은 “이번 조사로 실거주지와 등록지가 달라 적절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수원 세 모녀’와 같은 사례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통장들의 방문 조사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신방동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행안부 주관으로 주민등록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소속 59개 통장은 지난 26일 교육을 받았으며 약 2주간 방문조사를 통해 세대 주민등록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동은 복지 취약계층 또는 사망의심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를 중점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조사 기간 내 잘못 신고된 사항을 행정복지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석재옥 동장은 “이번 조사로 실거주지와 등록지가 달라 적절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수원 세 모녀’와 같은 사례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통장들의 방문 조사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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