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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읍 송암2리서 진행, 21~24일 취약가정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군에 따르면, 태안읍 송암2리 주민들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의 주도 아래 주변 이웃 25개 가정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실내등 조도 변화를 24시간 관리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을 경우 위험 상황임을 감지하고 사물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상황을 전송하는 기기다.
송암2리는 주민들이 직접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사용 방법 등 교육을 이수한 후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설치까지 마무리했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마을 이장이 연락을 받고 이웃들과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 안전망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송암2리 ‘안전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은 2020년부터 3년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주민주도형 공동체 마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종료 후에도 마을에서 자체 사업으로 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에 나설 예정”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태안지역 주민들이 직접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보고 마을을 가꾸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송암2리 주민들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의 주도 아래 주변 이웃 25개 가정에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실내등 조도 변화를 24시간 관리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을 경우 위험 상황임을 감지하고 사물인터넷을 통해 자동으로 상황을 전송하는 기기다.
송암2리는 주민들이 직접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사용 방법 등 교육을 이수한 후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설치까지 마무리했으며 위험 상황 발생 시 마을 이장이 연락을 받고 이웃들과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 안전망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송암2리 ‘안전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은 2020년부터 3년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주민주도형 공동체 마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종료 후에도 마을에서 자체 사업으로 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니터링에 나설 예정”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문제를 주민들이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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