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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연, 마을이 함께 만나 행복이 솔솔 피어나는 놀이터
이번 개장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학서 세종시의회 부의장, 종촌유치원 유아, 유아교육 관계자, 영대리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도전,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서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센터는 자연을 맘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솔솔놀이터와 마을 연계 체험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험실 등이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월 착공, 8월 준공을 완료하고 9월부터 세종시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300여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종촌유치원 유아는 “줄 잡고 올라가기와 그네랑 동굴 지나가는 것도 재미있었고 언덕 위에는 달팽이도 살고 있었어요”며 “다음에 또 와서 놀고 싶어요”고 말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마을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대리 주민들도 교육공동체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4일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학서 세종시의회 부의장, 종촌유치원 유아, 유아교육 관계자, 영대리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오카리나 축하공연과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 도전,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서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센터는 자연을 맘껏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솔솔놀이터와 마을 연계 체험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험실 등이 구성되어 있다.
2022년 1월 착공, 8월 준공을 완료하고 9월부터 세종시 유치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300여명의 유아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종촌유치원 유아는 “줄 잡고 올라가기와 그네랑 동굴 지나가는 것도 재미있었고 언덕 위에는 달팽이도 살고 있었어요”며 “다음에 또 와서 놀고 싶어요”고 말했다.
이승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에서 유아들이 자연과 마을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생태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대리 주민들도 교육공동체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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