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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할로윈 장기자랑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형 축제 개최
불당동의 옛 지명인 불무골과 할로윈을 접목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난날보다 더 놀자는 의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할로윈 분장&의상 체험, 할로윈 장식 만들기, 행운권 추첨, 천제 관측, 네일아트, 타로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아이들과 손잡고 나온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열린 할로윈 장기자랑과 분장패션쇼는 참가자들이 독특한 코스프레와 분장으로 많은 주민들을 사로잡았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 주제도 신선하고 집 앞 공원에서 에버랜드 못지않은 할로윈 축제가 열린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당2동 개청 후 처음 열린 지역축제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불당2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지난 22일 아름드리공원에서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불무골 할로윈 축제 더놀자’가 성황리에 마쳤다.
불당동의 옛 지명인 불무골과 할로윈을 접목해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난날보다 더 놀자는 의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할로윈 분장&의상 체험, 할로윈 장식 만들기, 행운권 추첨, 천제 관측, 네일아트, 타로카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아이들과 손잡고 나온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축제를 맘껏 즐겼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열린 할로윈 장기자랑과 분장패션쇼는 참가자들이 독특한 코스프레와 분장으로 많은 주민들을 사로잡았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 주제도 신선하고 집 앞 공원에서 에버랜드 못지않은 할로윈 축제가 열린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당2동 개청 후 처음 열린 지역축제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불당2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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