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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2229기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 기원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공설봉안당인 정명각과 대성공원묘원 내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영령을 달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는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상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장과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위령제는 후손이 없거나 연고를 찾을 수 없어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과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무연고 영령 2229기의 넋을 위로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며 “앞으로도 공설봉안당 운영 및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8월 정명각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설개선 및 주변 정비 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대성공원묘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사픽] 계룡시는 지난 20일 관내 두마면에 위치한 공설봉안당 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 2229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위령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매년 공설봉안당인 정명각과 대성공원묘원 내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영령을 달래고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자 실시됐으며 행사는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위령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상표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장과 지역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위령제는 후손이 없거나 연고를 찾을 수 없어 공설장사시설인 정명각과 무연고 총분에 안치되어있는 무연고 영령 2229기의 넋을 위로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며 “앞으로도 공설봉안당 운영 및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8월 정명각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설장사시설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설개선 및 주변 정비 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대성공원묘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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