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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이날 합동위령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 제8361부대의 조총례, 종교의식에 이어 추념사, 추도사, 유족회 대표 헌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영전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저 역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추도사를 전했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시사픽] 서천군이 20일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서천중학교 내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광장에서‘제4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육군 제8361부대의 조총례, 종교의식에 이어 추념사, 추도사, 유족회 대표 헌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영전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며 “저 역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추도사를 전했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고 군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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