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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는 어버이날이자 적십자 창시자‘장 앙리뒤낭’의 탄생일인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매년 5월 8일 전후로 효도관광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10월로 연기되고 3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적십자회원과 어르신들은 봉서홀 그리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정읍시 내장산을 관광하고 시립국악단 공연을 관람했다.
버스 출발 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이해 효도관광을 떠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하지 못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효도관광을 준비해준 적십자봉사회와 천안시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미수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된 어르신 효도관광이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낸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빈다”고 말했다.
[시사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가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 1,00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는 어버이날이자 적십자 창시자‘장 앙리뒤낭’의 탄생일인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해 매년 5월 8일 전후로 효도관광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10월로 연기되고 3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적십자회원과 어르신들은 봉서홀 그리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정읍시 내장산을 관광하고 시립국악단 공연을 관람했다.
버스 출발 시 박상돈 천안시장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이해 효도관광을 떠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하지 못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효도관광을 준비해준 적십자봉사회와 천안시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미수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된 어르신 효도관광이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낸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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