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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중 3항목 이상 충족해야 적합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군은 이행점검 대상 농업인 중 무작위로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 밭, 과수,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177점을 점검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논을 대상으로 603점을 점검한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직접 대상 필지를 방문해 토양을 채취 분석하며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4항목 중 3항목 이상 기준치를 충족해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도록 적정 시비와 토양 양분관리에 관한 기술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합리적인 시비 관리를 위해 매년 3000점 이상 토양분석 결과를 인터넷‘흙토람’에 입력해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공익형 직불제 토양분석 결과도 ‘흙토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픽]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화학비료 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군은 이행점검 대상 농업인 중 무작위로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상반기에 밭, 과수,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177점을 점검했으며 오는 10월까지 논을 대상으로 603점을 점검한다.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직접 대상 필지를 방문해 토양을 채취 분석하며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4항목 중 3항목 이상 기준치를 충족해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도록 적정 시비와 토양 양분관리에 관한 기술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합리적인 시비 관리를 위해 매년 3000점 이상 토양분석 결과를 인터넷‘흙토람’에 입력해 농업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공익형 직불제 토양분석 결과도 ‘흙토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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