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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 제공, 25개 종목에서 천안시민 기량 뽐내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민체전은 31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석해 시민화합 한마당을 연출했다.
식전행사로 가수 김연자가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단체 댄스도 화려한 시민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심판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이뤄졌다.
식후행사에서는 오륜문 무대에서 백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 공연, 점핑앤젤스의 치어리딩, K-POP댄스페스티벌, 읍면동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경품추첨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구 등 읍면동 대항 11개 종목이 열린 종합운동장 일원은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했으며 한편에서는 게이트볼 등 14개 생활체육종목 경기가 펼쳐져 체육회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시민이 하나가 된 가운데 무엇보다 안전하게 시민체전이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체육회가 지난 15일 개최한 ‘202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민체전은 31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석해 시민화합 한마당을 연출했다.
식전행사로 가수 김연자가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단체 댄스도 화려한 시민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심판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이뤄졌다.
식후행사에서는 오륜문 무대에서 백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 공연, 점핑앤젤스의 치어리딩, K-POP댄스페스티벌, 읍면동 장기자랑이 진행됐으며 경품추첨과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구 등 읍면동 대항 11개 종목이 열린 종합운동장 일원은 응원과 함성으로 가득했으며 한편에서는 게이트볼 등 14개 생활체육종목 경기가 펼쳐져 체육회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체육을 통해 시민이 하나가 된 가운데 무엇보다 안전하게 시민체전이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체육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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