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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팀 경연대회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 대성황 이뤄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이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 기존의 요리대회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요리대회를 처음 개최했으나 ㈜더본코리아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함께 대회를 운영해 전국 대학교 및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농심 NH농협중앙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샘표 ㈜휴롬 등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면서 지역에 국한된 경연대회가 아닌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우승팀은 신성대학교로 상금 1000만원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르꼬르동 블루 숙명 세종대학교로 상금 각각 250만원과 NH농협중앙회상을, 금상은 우송대학교 혜전대학교로 상금 각각 100만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상을 수상했으며 은상 7개팀에게는 각 20만원씩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에 우승의 영예를 거머쥔 신성대학교는 ‘예산 통삼겹살 스팀 플레이트’를 경연작품으로 제출했으며 이 요리는 예산 블루베리와 사과잼 등을 활용한 예산스타일의 통삼겹구이로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팀 대표 박효나 양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제6회 삼국축제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의 쉐프 여러분이 우리 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군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가 탄생해 매우 기쁘다”며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를 비롯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대회를 챙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선사항을 더욱 챙겨 내년도 제2회 대회에서는 더 많은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전국 최고의 요리경연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에서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대회 홍보 및 우승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사픽]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지난 16일 예산전통시장 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주무대에서 12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대성공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이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 기존의 요리대회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요리대회를 처음 개최했으나 ㈜더본코리아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함께 대회를 운영해 전국 대학교 및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농심 NH농협중앙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샘표 ㈜휴롬 등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으면서 지역에 국한된 경연대회가 아닌 전국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우승팀은 신성대학교로 상금 1000만원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르꼬르동 블루 숙명 세종대학교로 상금 각각 250만원과 NH농협중앙회상을, 금상은 우송대학교 혜전대학교로 상금 각각 100만원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상을 수상했으며 은상 7개팀에게는 각 20만원씩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번에 우승의 영예를 거머쥔 신성대학교는 ‘예산 통삼겹살 스팀 플레이트’를 경연작품으로 제출했으며 이 요리는 예산 블루베리와 사과잼 등을 활용한 예산스타일의 통삼겹구이로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팀 대표 박효나 양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제6회 삼국축제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의 쉐프 여러분이 우리 군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군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가 탄생해 매우 기쁘다”며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를 비롯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대회를 챙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선사항을 더욱 챙겨 내년도 제2회 대회에서는 더 많은 팀이 참가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전국 최고의 요리경연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에서는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레시피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요리대회 홍보 및 우승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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