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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 10억 투입, 110m 2차선 도로 개통
해당 도로는 산성2리 산성공원3길에서 산성길를 연결하는 구간이며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고 군은 2017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지난 3월 착공해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2019년 벚꽃로에서 산성공원3길까지 구간이 개통됐으나 마을로 진입하는 본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주간선도로인 벚꽃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GS마트 옆 좁은 도로를 지나게 돼 교통사고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이 있어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10억을 투입되어 110m 구간에 도로 개설을 추진했으며 이번 도로 개설에 따라 도로환경이 개선돼 원활한 교통흐름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벚꽃로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도시계획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도로교통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픽] 예산군이 예산읍 산성2리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산성2리 산성공원3길에서 산성길를 연결하는 구간이며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됐고 군은 2017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손실보상을 추진하고 지난 3월 착공해 10월 공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2019년 벚꽃로에서 산성공원3길까지 구간이 개통됐으나 마을로 진입하는 본 도로가 개통되지 않아 주간선도로인 벚꽃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GS마트 옆 좁은 도로를 지나게 돼 교통사고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이 있어 진입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10억을 투입되어 110m 구간에 도로 개설을 추진했으며 이번 도로 개설에 따라 도로환경이 개선돼 원활한 교통흐름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벚꽃로에서 마을로 진입하는 도시계획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도로교통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생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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