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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10월 14~15일 임산부 배려 캠페인 진행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올해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와 연계해 행사장인 세종중앙공원 내 보건소 홍보 부스에서 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 체험 등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함께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소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임산부는 임신 기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입덧과 구토, 과다한 피로감, 우울감 등 심신이 힘들 수 있으며 특히 초기 임신부는 겉으로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임산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중앙공원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올해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와 연계해 행사장인 세종중앙공원 내 보건소 홍보 부스에서 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 체험 등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함께 임신·출산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소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임산부는 임신 기간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입덧과 구토, 과다한 피로감, 우울감 등 심신이 힘들 수 있으며 특히 초기 임신부는 겉으로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임산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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