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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티공원에서 3년 만에 재개
산림문화체험대회는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군에서 주최하고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군은 2019년부터 코로나19 확산세로 행사를 잠정 중단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면서 당초 금오산 일원이었던 장소를 삽티공원으로 변경하고 프로그램도 대상지에 맞춰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재편했다.
체험활동은 숲해설을 비롯해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바람개비 만들기 키 고리 만들기 보물찾기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후반에는 삽티공원 연못 주변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숲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예산군이 제15회 산림문화체험대회를 10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새단장을 마친 삽티공원에서 개최한다.
산림문화체험대회는 숲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군에서 주최하고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14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군은 2019년부터 코로나19 확산세로 행사를 잠정 중단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면서 당초 금오산 일원이었던 장소를 삽티공원으로 변경하고 프로그램도 대상지에 맞춰 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재편했다.
체험활동은 숲해설을 비롯해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바람개비 만들기 키 고리 만들기 보물찾기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후반에는 삽티공원 연못 주변에서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숲과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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