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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2일 시군·관광재단과 워크숍…현황 공유·사업 논의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편화된 재택근무와 프리랜서 증가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로써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이다.
도와 보령·서산·부여·태안 등 4개 시군, 충남관광재단 관계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추진상황 보고 운영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신성철 야놀자 이사가 ‘기업 워케이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야놀자의 직원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신 이사는 충남형 워케이션 구축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관광재단과 시군의 사업 구상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반영할 방침이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워케이션 충남 구축사업으로 장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일과 쉼이 공존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자 관광 방식인 워케이션이 도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휴양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 충남 구축을 위한 도-시군-관광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보편화된 재택근무와 프리랜서 증가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삶의 형태로써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이다.
도와 보령·서산·부여·태안 등 4개 시군, 충남관광재단 관계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추진상황 보고 운영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신성철 야놀자 이사가 ‘기업 워케이션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야놀자의 직원 대상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신 이사는 충남형 워케이션 구축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관광재단과 시군의 사업 구상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도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검토해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 시 반영할 방침이다.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워케이션 충남 구축사업으로 장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관계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일과 쉼이 공존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이자 관광 방식인 워케이션이 도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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