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 선보이며 감동 선사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유일한 아마추어 합창경연 대회다.
올해는 예선심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총 15개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은 ‘청산별곡’과 ‘I WILL LIFT MINE ETES’ 두 곡을 불러 단원들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에 창단한 예산군립합창단은 작년 충남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실력을 검증받았고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기량을 선보이고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균 단장은 “대회를 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해주신 합창단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립합창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참여로 군민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픽] 예산군은 지난 8일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유일한 아마추어 합창경연 대회다.
올해는 예선심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총 15개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예산군립합창단은 ‘청산별곡’과 ‘I WILL LIFT MINE ETES’ 두 곡을 불러 단원들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에 창단한 예산군립합창단은 작년 충남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여러 차례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실력을 검증받았고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기량을 선보이고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김성균 단장은 “대회를 위해 그간 열심히 노력해주신 합창단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립합창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참여로 군민들의 기쁨과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