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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결과 한산면 종합우승, 서면 2위, 마서면 3위 차지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민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한 것으로 주민의 대화합을 이루고 서천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장동혁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13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 서천군립무용단과 서천군을 대표하는 주민 풍물패,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저산팔읍길쌈놀이 보존회가 ‘문화예술과 체육이 하나 되는 서천군의 모습’을 주제로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체육발전부문 이희, 사회봉사부문 임은순, 효행 및 선행부문 서계원 씨가 서천군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준 체육회 임원에게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체육대회는 육상 족구 씨름 화합종목 고무신 신고 멀리차기 쌀가마니 오래들고 서있기 2인삼각 달리기 보치아 시범경기를 펼치며 경기장 내 열띤 환호성이 오갔다.
읍·면 대항전으로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 한산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서면과 마서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평소 만나기 힘든 13개 읍·면의 군민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체육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준비에 힘써주시고 참여해주신 서천군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어 가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사픽] 서천군이 서천군체육회와 지난 8일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제60회 서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46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군민의 날 기념식과 군민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한 것으로 주민의 대화합을 이루고 서천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장동혁 국회의원, 각 기관단체장, 13개 읍·면 선수단과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 서천군립무용단과 서천군을 대표하는 주민 풍물패,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저산팔읍길쌈놀이 보존회가 ‘문화예술과 체육이 하나 되는 서천군의 모습’을 주제로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체육발전부문 이희, 사회봉사부문 임은순, 효행 및 선행부문 서계원 씨가 서천군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준 체육회 임원에게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
체육대회는 육상 족구 씨름 화합종목 고무신 신고 멀리차기 쌀가마니 오래들고 서있기 2인삼각 달리기 보치아 시범경기를 펼치며 경기장 내 열띤 환호성이 오갔다.
읍·면 대항전으로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 한산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서면과 마서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평소 만나기 힘든 13개 읍·면의 군민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체육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준비에 힘써주시고 참여해주신 서천군체육회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어 가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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