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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알려주세요 다같이 찾아주세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지기’는 복지사각지대와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 어려운 주민을 찾고 살피는 역할을 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군은 2018년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왔다.
어려움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올해 213명이 추가 위촉되면 총 870명이 활동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이들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수원세모녀 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인적안전망 구축은 중요한 부분으로 주민과 협업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픽] 부여군이 오는 25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고 찾아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지기’ 213명을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지기’는 복지사각지대와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 어려운 주민을 찾고 살피는 역할을 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군은 2018년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왔다.
어려움에 놓여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올해 213명이 추가 위촉되면 총 870명이 활동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이들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수원세모녀 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인적안전망 구축은 중요한 부분으로 주민과 협업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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