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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 800여명 참여…체육·명랑경기 등 진행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면민 화합체육대회는 1953년 장옥 전 면장의 주창으로 시작돼 면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69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5개 종목의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지역 쌀 소비 촉진 행사,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대회를 찾은 800여명의 면민들을 반겼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동진들 권역이 우승해 우승기를 거머쥐었고 아미산, 서당골, 황우산가 뒤를 이었다.
윤석춘 연동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했던 화합체육대회 개최에 감회가 새롭다”며 “체육활동을 통해 면민이 결속을 다지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체육회가 지난 1일 연동초등학교에서 ‘제67회 연동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면민 화합체육대회는 1953년 장옥 전 면장의 주창으로 시작돼 면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69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5개 종목의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지역 쌀 소비 촉진 행사,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대회를 찾은 800여명의 면민들을 반겼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동진들 권역이 우승해 우승기를 거머쥐었고 아미산, 서당골, 황우산가 뒤를 이었다.
윤석춘 연동면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3년간 중단했던 화합체육대회 개최에 감회가 새롭다”며 “체육활동을 통해 면민이 결속을 다지며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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