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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경젓갈공원 일원에서 개최
논산시는 지난달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나경필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 축제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상월고구마축제 관계자, 시 유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22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축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을 새로이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위원들은 논산의 또 다른 대표 특산물인 상월고구마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모습의 젓갈축제 발전 방향을 강구했으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타이틀이자 핵심 테마로 하는 축제 개최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시는 축제장 내에 고구마 체험관, 고구마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는 동시에 개막 행사·깜빡 무대 이벤트·거리 퍼포먼스 등에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활용,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두 가지 특산물을 모두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 홍보물과 부스 인테리어에 상월고구마를 함께 내세우는 것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상의 홍보 이벤트에도 고구마 관련 내용을 조화롭게 더해 변화하는 축제에 새로운 색깔을 입혀간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은 논산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맛과 기쁨을 선사하고 새롭게 부흥하는 논산의 농수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화로운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추억과 낭만으로 가득한 축제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추진위원장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4년만에 관광객의 곁으로 돌아온 대면 축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새로워지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대면’축제를 맞아 방문객 안전확보와 도로 소통 안정화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 중이며 아울러 지난 22일 출범한 강경젓갈축제 자원봉사단과의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이어가며 사고 없는 축제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사픽] 논산의 맛을 대표하는 전국구 인기식품 ‘강경 젓갈’이 ‘상월 고구마’의 손을 잡고 깊어가는 가을, 맛깔나는 축제의 장으로 전국 관광객을 초대한다.
논산시는 지난달 29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나경필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 축제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 상월고구마축제 관계자, 시 유관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2022 강경젓갈이상월고구마를만나다축제’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을 새로이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위원들은 논산의 또 다른 대표 특산물인 상월고구마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모습의 젓갈축제 발전 방향을 강구했으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를 타이틀이자 핵심 테마로 하는 축제 개최에 의견을 모았다.
이에 시는 축제장 내에 고구마 체험관, 고구마 판매부스 등을 운영하는 동시에 개막 행사·깜빡 무대 이벤트·거리 퍼포먼스 등에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활용,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두 가지 특산물을 모두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축제 홍보물과 부스 인테리어에 상월고구마를 함께 내세우는 것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상의 홍보 이벤트에도 고구마 관련 내용을 조화롭게 더해 변화하는 축제에 새로운 색깔을 입혀간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만남은 논산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맛과 기쁨을 선사하고 새롭게 부흥하는 논산의 농수산업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화로운 추진 방향을 모색하며 추억과 낭만으로 가득한 축제를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추진위원장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4년만에 관광객의 곁으로 돌아온 대면 축제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새로워지는 축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대면’축제를 맞아 방문객 안전확보와 도로 소통 안정화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 중이며 아울러 지난 22일 출범한 강경젓갈축제 자원봉사단과의 협업관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사전 준비를 이어가며 사고 없는 축제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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