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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중, 학부모와 자녀와 함께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이날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연동면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직접 만든 강정과 구입해 간 화장지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내 작은 텃밭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캐서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하예진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소소한 먹거리를 전달했다”며 “이렇게 작은 일로 어르신들이 이렇게 기뻐해주시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동행한 한 학생은 “부모님들과 함께 강정을 만들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방문하고 마치고 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고 뿌듯했다”며 “작은 봉사지만 봉사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직접 보여주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가장 영향을 주는 가치 교육이다”며 “오늘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정서적으로 한 뼘 더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픽] 연동중학교 학부모회는 30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연동면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직접 만든 강정과 구입해 간 화장지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내 작은 텃밭에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캐서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하예진 학부모회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찾아뵈어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소소한 먹거리를 전달했다”며 “이렇게 작은 일로 어르신들이 이렇게 기뻐해주시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동행한 한 학생은 “부모님들과 함께 강정을 만들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방문하고 마치고 오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고 뿌듯했다”며 “작은 봉사지만 봉사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직접 보여주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가장 영향을 주는 가치 교육이다”며 “오늘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정서적으로 한 뼘 더 성장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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