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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4개 종목 경기와 노래자랑 등 어울림 마당 열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체육행사는 39개리 마을 주민들이 참가해 은석산 팀, 상봉산 팀, 매봉산 팀, 작성산 팀 4개 팀이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또 초대가수 연예진 노래로 흥을 한껏 돋웠으며 경품 추첨,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병천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홍득신 병천면민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재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병천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10회 병천면민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10회 병천면민 체육대회’가 병천면민 체육대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1일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체육행사는 39개리 마을 주민들이 참가해 은석산 팀, 상봉산 팀, 매봉산 팀, 작성산 팀 4개 팀이 공굴리기 등 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또 초대가수 연예진 노래로 흥을 한껏 돋웠으며 경품 추첨,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병천면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홍득신 병천면민 체육대회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체육대회를 재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병천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10회 병천면민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주민 간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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