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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당진시가 가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5일부터 7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조리·판매하도록 계도해 식중독 사전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한‘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이 수행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을철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중독 예방 안내문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외부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에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식품위생업소는 위생 기준 준수에 더욱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도 손 씻기·끓여 먹기·익혀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통전담관리원은 지난 7월 김밥 음식점, 배달음식점 등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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