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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천안시 쌍용3동은 지난 29일 2022년 3분기 방문형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맞춤형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자 담당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조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제시하면서 이에 대해 논의했다.
이미화 동장은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이 시스템으로 발견할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들을 민·관이 협력해 발굴할 것을 당부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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