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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 19개 종목 진행 선수 등 850여명 참가
코로나19 발생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2개의 정식종목, 5개 어울림 종목과 2개 전시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 진행돼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종목별 경기장에서 탁구, 배드민턴, 볼링, 당구 종목이 개최됐으며 조치원체육공원에서 8개 정식경기 종목이 펼쳐져 선수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됐다.
오후에는 명랑경기가 진행돼 참가자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손톱관리, 얼굴그림, 키다리삐에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세종시민과 장애체육인들이 모두 함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만큼은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으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한 사람의 장애체육인으로 오늘 대회를 통해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종의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픽]제8회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8일 조치원체육공원·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수, 심판·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8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19 발생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12개의 정식종목, 5개 어울림 종목과 2개 전시종목 등 총 19개 종목이 진행돼 시민들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종목별 경기장에서 탁구, 배드민턴, 볼링, 당구 종목이 개최됐으며 조치원체육공원에서 8개 정식경기 종목이 펼쳐져 선수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됐다.
오후에는 명랑경기가 진행돼 참가자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손톱관리, 얼굴그림, 키다리삐에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세종시민과 장애체육인들이 모두 함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만큼은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으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한 사람의 장애체육인으로 오늘 대회를 통해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종의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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