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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친해지는 푸드브릿지 교육, 체험활동 가미된 위생·안전교육 등… 어린이 호응 UP
센터는 9월 들어 ‘버섯’을 주제 삼아 어린이집 아이들 55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은 외식문화 발달,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교육은 분기별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고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부터 콩, 양파, 버섯 등 몸에 좋은 건강 식재료를 탐구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배추’관련 교육이 이어진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는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매체 시청과 연령별 맞춤 체험을 통해 교육의 관심도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박정진 센터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과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논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위생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센터는 9월 들어 ‘버섯’을 주제 삼아 어린이집 아이들 55명을 대상으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오감만족 푸드브릿지 교육은 외식문화 발달, 맞벌이 가정 증가로 인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교육은 분기별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고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3월부터 콩, 양파, 버섯 등 몸에 좋은 건강 식재료를 탐구했으며 오는 10월에는 ‘배추’관련 교육이 이어진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는 관내 등록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위생·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매체 시청과 연령별 맞춤 체험을 통해 교육의 관심도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박정진 센터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과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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