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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 1인가구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 나서
천안시 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는 ‘살림의 달인이 도와드려요’사업은 살림에 취약한 중년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청소·정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복키움지원단들은 선정된 중년남성 1인가구에 살림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교육 후에도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해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대상자가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박복순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대부분 중년남성 1인가구는 살림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집안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제대로 된 식사 해결보다 술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단원들이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욱 광덕면장은 “혼자 사는 중년남성들은 살림하기 어려워하는데 이런 사업을 구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픽] 천안시 광덕면은 2022년 마을복지계획사업의 일환인 ‘살림의 달인이 도와드려요’ 사업을 29일 실시했다.
천안시 복지재단이 후원하고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추진하는 ‘살림의 달인이 도와드려요’사업은 살림에 취약한 중년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청소·정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복키움지원단들은 선정된 중년남성 1인가구에 살림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교육 후에도 정기적으로 가정 방문해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대상자가 자립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
박복순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대부분 중년남성 1인가구는 살림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 집안 위생 상태가 불량하고 제대로 된 식사 해결보다 술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 단원들이 찾아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같이 요리하고 청소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심신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욱 광덕면장은 “혼자 사는 중년남성들은 살림하기 어려워하는데 이런 사업을 구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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