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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7, 은 19, 동 13 획득…론볼팀 금메달 7개 쾌거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종목을 다양화하고 범위를 확대해 학교, 복지관, 재활원 등을 대상으로 선수 선발에 유연성을 두었다.
시는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게이트볼팀이 3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충남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효자 종목인 론볼팀은 총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획득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공주고 유찬희 선수는 400m 계주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면서 개인 400m 종목까지 은메달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인정받으며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불과 2년 전 학교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시작한 생명과학고의 농구팀이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 출전한 축구는 다소 부진한 종목이었지만 과감하게 참가시켜 새로운 공간에서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함으로써 경험을 쌓게 했다.
아쉬운 종목으로는 수영, 배드민턴, 보치아 등으로 관련 시설이 부족하거나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생활체육 진행이 어려워 선수 선발에도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장애인 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장애인 누구나 건전한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정비하는 등 제반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사픽] 공주시는 지난 24일 막을 내린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24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27개 등 메달 59개를 획득하며 종합 9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종목을 다양화하고 범위를 확대해 학교, 복지관, 재활원 등을 대상으로 선수 선발에 유연성을 두었다.
시는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게이트볼팀이 3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충남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효자 종목인 론볼팀은 총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획득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공주고 유찬희 선수는 400m 계주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면서 개인 400m 종목까지 은메달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인정받으며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불과 2년 전 학교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시작한 생명과학고의 농구팀이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 출전한 축구는 다소 부진한 종목이었지만 과감하게 참가시켜 새로운 공간에서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함으로써 경험을 쌓게 했다.
아쉬운 종목으로는 수영, 배드민턴, 보치아 등으로 관련 시설이 부족하거나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생활체육 진행이 어려워 선수 선발에도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장애인 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장애인 누구나 건전한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정비하는 등 제반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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