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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천안흥타령춤축제와 함께하는 건강증진관이 다양한 건강정보와 체험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천안시 서북구·동남구 보건소는 ‘건강한 일상 회복과 더불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건강증진관은 국가암검진 등 5대암 바로 알기 자기혈관숫자 바로알기 스트레스 측정기를 통한 건강상담 혈압·혈당 및 스트레스 측정 우울 및 정신건강 척도검사 치매 조기검진 캠페인 뽑기, 룰렛, 추억의 두더지 잡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흥타령춤축제의 열기에 힘입어 건강증진관에서 시민들은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기 건강 관리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한 일상 회복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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