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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픽] 부여군은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신규 임용 후보자 25명에 대한 2022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신규자 임용식이다.
이 자리에는 박정현 군수와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25명은 발령부서에서 먼저 실무수습으로 근무한 뒤 충청남도인재개발원 신규자 교육을 거쳐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신규 임용을 통해 최근 육아·질병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공직에 입문하면서 다짐했던 초심을 항상 잊지 말고 앞으로 우리 군과 지역주민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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