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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학교 가는 길’시청하며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환경과 효과적 지원방안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장애인식 개선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화제작 ‘학교 가는 길’ 영화 ‘학교 가는 길’: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욕망, 갈등과 공존의 이면을 들추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을 시청하며 실제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보고 영화 시청 이후에는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제작과정에서 만난 장애학생 가족의 현실과 이를 통한 시사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첫번째 단추이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5일~16일 교육청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교장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장애인식 개선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화제작 ‘학교 가는 길’ 영화 ‘학교 가는 길’: 서울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욕망, 갈등과 공존의 이면을 들추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영화을 시청하며 실제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보고 영화 시청 이후에는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제작과정에서 만난 장애학생 가족의 현실과 이를 통한 시사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첫번째 단추이다”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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