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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제품 생산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든든한 지원군 자리매김
특히 센터 운영 활성화의 주인공은 관내 농업인이며 농업인이 손수 기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판매에 앞장서면서 매출 증대는 물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타시군 가공센터에 비해 가공제품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는 사과와 비트의 기능을 강조한 애플비트주스,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미생물을 제로화한 순수 배주스 등 원물 100%의 착즙주스와 보관과 활용이 편리한 동결건조 양념채소류 6종을 개발 상품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낮은 온도에서 건강하게 착유한 기름류 및 맛과 모양, 영양까지 그대로 살린 동결건조 과일칩, 사과의 향을 그대로 살린 사과주스, 아삭아삭 씹히는 과일잼, 표고버섯 분말, 장아찌류 등 초기부터 상품화되었던 제품들도 소비자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가공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과채주스 등 8개 유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과 가공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10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관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공동상표 ‘예가정성’ 사용을 신청했다.
또한 상품의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판매증대 및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에서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믿을 수 있고 정직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공제품을 더욱더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과 제품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지난 2018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준공했으며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민 중심형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운영으로 유지류 가공제품 생산을 시작해 현재는 110여톤의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으로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픽]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운영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센터 운영 활성화의 주인공은 관내 농업인이며 농업인이 손수 기른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판매에 앞장서면서 매출 증대는 물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타시군 가공센터에 비해 가공제품 생산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는 사과와 비트의 기능을 강조한 애플비트주스, 수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미생물을 제로화한 순수 배주스 등 원물 100%의 착즙주스와 보관과 활용이 편리한 동결건조 양념채소류 6종을 개발 상품화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낮은 온도에서 건강하게 착유한 기름류 및 맛과 모양, 영양까지 그대로 살린 동결건조 과일칩, 사과의 향을 그대로 살린 사과주스, 아삭아삭 씹히는 과일잼, 표고버섯 분말, 장아찌류 등 초기부터 상품화되었던 제품들도 소비자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가공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과채주스 등 8개 유형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과 가공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10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관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공동상표 ‘예가정성’ 사용을 신청했다.
또한 상품의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한 판매증대 및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산에서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믿을 수 있고 정직한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공제품을 더욱더 활성화해 농업인의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이용과 제품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지난 2018년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준공했으며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민 중심형 농산물공동가공센터 운영으로 유지류 가공제품 생산을 시작해 현재는 110여톤의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으로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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