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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관련 전문가 참석, 오는 10월 9일까지 민화텔링 콘테스트도 진행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참가신청서는 민화텔링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민화협회 사무국이나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만세보령 민화포럼이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령시가 명품관광도시뿐만 아니라 명품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픽] 보령시는 오는 10월 15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 실내공연장에서 ‘제1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민화계를 선도하는 석학들을 통해 명품관광도시 보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화의 가치를 연구·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전편찬부장, 유미나 한국민화학회장, 이규완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장이 연자로 나서며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연계행사로 ‘제1회 전국 민화텔링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민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 참가신청서는 민화텔링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민화협회 사무국이나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만세보령 민화포럼이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령시가 명품관광도시뿐만 아니라 명품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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