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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시사픽] 충남도가 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9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 이석구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시군 보건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특강,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주시보건소 등 우수보건소 7곳과 공무원 11명, 도민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강은 김동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팀장과 조우석 디지레이 대표가 각각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략’, ‘챗 지피티를 활용한 보건사업기획’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 효율화를 목표로 우수사례 공유 및 내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동유 보건복지국장은 “오늘 성과대회는 우리가 함께 이룬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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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 최우수기관 ‘계룡·예산’ 선정[시사픽] 충남도는 계룡시와 예산군을 ‘2024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대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가 28-29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는 민관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대회는 도와 15개 시군 공무원,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특강, 특수 시책 결과 발표 등 순으로 진행했다. 계룡시와 예산군은 △위생등급제 지정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 공무원으로는 보령시와 아산시 소속 공무원 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는 계룡시와 예산군이 올해 추진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발표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아산시 지부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특강은 조유진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노한장 청운대 교수가 ‘건강한 유언, 상속, 증여’, 김옥희 태안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이 ‘식품안전과 영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점검해 충남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도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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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각계각층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시사픽]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민 등 각계각층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도는 29일 혜전대학교 대강당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기업, 공공기관,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산업 지속가능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담은 선언문 발표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으며 모든 사회 구성원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가화어인이라고 남에게 화를 떠넘긴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그런 세대가 되지 않으려면 당장 모두가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충남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그동안 탈석탄 에너지전환과 산업재편, 연구개발 기관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680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은 △기업의 재생에너지100 달성을 위한 예산군 RE100산단 조성 △수소와 해상풍력, 양수발전 등 대체에너지 마련 △탄소중립펀드 조성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 추진 △1회용품 제로 충남 캠페인 확산 등이다. 이 중 440억원 규모로 조성한 탄소중립펀드는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기반 구축 및 저탄소공정 전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1회용품 없는 공공기관은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7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냈다. 김 지사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도민 한분 한분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행사가 탄소중립 실천을 모든 도민까지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행사에서 도민이 제안하는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아이디어 경진대회, 친환경 제품 및 녹색기술 전시, 체험 부스 운영, 사회각계의 실행 과제를 논의하는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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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홍동다움’ 성과공유회 개최[시사픽]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27일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인 ‘보건·의료 중심의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일원 홍동면장, 홍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개 홍동면 유관 단체 등 약 50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추진된 ‘홍동다움’ 사업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 안에서’를 주제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홍동다움 사업 성과발표 △컨소시엄 사례발표 △효과성 연구 발표 △참여자 소감 발표 △시상식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리더로 활동 중인 참여자는 소감 발표를 통해 “어르신들을 돕는 관계를 넘어 든든한 이웃으로서 찾아뵐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더했다. 조경훈 원장은 “앞으로도 홍동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건강한 돌봄을 연결하는 이웃이 되겠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서비스 품질 향상, 돌봄 인프라 구축, 신규 모델 개발 및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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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ESD 아동리더자양성과정2기 진행[시사픽]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은 어린이 환경 인식 개선과 실천적 리더 양성을 위한 ‘ESD 아동리더자양성과정2기’ 프로그램을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에 걸쳐 진행하고 활동 결과물을 11월 30일까지 인성학습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1기 교육의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2기째 진행된 이번 양성 과정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실행 능력을 갖추도록 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D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보드게임으로 알아보는 탄소중립 게임, 수서곤충 채집과 수질 측정 실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들과 환경 문제에 대한 생생한 자료의 제공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번 교육은 다음 세대의 세상을 빌려 사는 어른들인 보호자들에게도 상당한 공감을 받아 1기에 이어 2기에도 어린이를 참석시킨 한 부모님은 내년에 아이가 학년 제한 규정으로 같이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과정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이 남긴 결과물과 사진 등은 활동 중 어린이들에게 제공된 5권의 환경 주제 도서와 함께 30일 토요일까지 전시된다. 자연놀이뜰의 개인전시놀이체험 신청은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 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마이페이지에서 신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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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 듣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시사픽]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1월 27일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해 대표자 및 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소행 이사장의 현장중심, 고객중심 경영방침에 따른 것으로 충남신보의 경영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CETI컴퓨터학원 박기현 원장과 한결가치칼국수의 김보람 대표를 만나 소상공인 경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단 경영지도 사업 지원 내용에 대해 소통하며 사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CETI컴퓨터학원 박기현 원장은 “재단의 멘토로 활동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저 또한 배우는 것이 많다”며 “시간이 되지 않아 교육을 듣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동영상 교육이 추가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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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도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체제 구축 및 소통나눔’ 개최[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과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아산 관내 특수학교 중·고·전공과 특수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체제 구축 및 소통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협의체는 아산지역 장애학생의 직업훈련 및 현장실습 운영, 지역사회 연계, 인력과 예산 활용 등의 운영사항을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하기 위해 마련ㅤ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실습 유형, △졸업 후 취업지원 연계기관, △장애인유관기관의 취업지원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2024년도 장애학생 진로직업 및 취업지원 추진 성과, △2025년도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운영방법, △2025년도 장애학생 진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의견수렴 등으로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직업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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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는 오는 30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보건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교육을 이수한 지도자들은 커뮤니티 활동, 대면교육,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역 외국인 주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정보 전달과 보건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후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사회 진입에 대응해, 분기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감염병 관리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다국어 구사 가능한 14명의 감염병 관리 지도자들이 외국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를 추가 양성해 외국인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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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육군병장몰’특별행사, 전국 최고의 딸기를 좋은 가격에 본격 시즌 맞아 최고 품질의 ‘논산 딸기’온라인서 선보여[시사픽] ‘논산육군병장몰’ 이 정식 오픈을 앞두고 딸기 시즌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논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논산육군병장몰’을 통해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비롯한 쌀, 고구마, 땅콩 등 신선농산물과 요거트, 간장게장, 감동란 등 가공식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 9월 가오픈 한 ‘논산육군병장몰’은 외부 유통업체가 아닌 논산시 자체 온라인몰 운영 및 판매를 통해 관내 농산물 판매를 바탕으로 자금 순환체계를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오는 2025년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논산육군병장몰을 비롯해 지역농특산물과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해 논산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비롯해 논산시 농가공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양촌곶감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양촌곶감’판매 및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자와 재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총 2천명에게 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12월 6일에는 인기 유튜버 쯔양이 참여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전국으로 논산 딸기의 매력을 홍보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육군병장몰은 지역 농가와 업체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득을 향상시키는 기반으로 역할할 것”이라며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입점 농가 및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농업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육군병장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논산육군병장몰 딸기 시즌 이벤트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참여기업을 50개소로 확대하고 판매 품목도 7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향후 더욱 다양한 논산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육군병장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논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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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산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다[시사픽] 농식품 해외박람회, K-FOOD 구매상담회 등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논산시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8일 400kg 상당의 논산 딸기 초도 물량이 인도네시아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2톤, 한 달에 총 8t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인도네시아와 공동 개최하는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번 수출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논산 딸기가 선점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성을 확인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12월에는 논산 배 5t이 초도 물량으로 인도네시아에 선적될 예정이며 이후 추가적인 수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28일 약 6만 달러 상당의 강경젓갈 5톤과 2만 2천 달러 상당의 참기름,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가공식품 3톤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한, 내년 3월까지 매월 9만 달러 상당의 딸기 5톤이 미국 시장에 수출될 예정으로 미국 시장에서 논산 딸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출 성과는 논산시가 지역 농산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계속해서 전략적인 수출 판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논산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논산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 앞으로도 생산자와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논산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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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2회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존 21개 공급업체, 82개 답례 품목에 대해 답례품 지속 공급계약 건에 대해 심의하고 신규 답례품 8개 품목에 대해 실물 평가도 함께 진행했다. 심의 결과, 신규 답례품 향진주 쌀, 흑백목이버섯, 프리미엄 꿀스틱, 맥문동차 등이 선정됐으며 2025년부터 21개 공급업체에서 89개 품목을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급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공개되며 최종 선정된 업체는 다음 달 초 공급 계약 진행 후, 내년 1월 1일부터 답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품질의 청양군 답례품을 제공해 매년 청양 사랑 기부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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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마을만들기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행정 및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관계자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초고령화, 인구감소, 양극화 등 급변하는 농촌 마을 현실에 맞춘 제2기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 9월 25일 있었던 중간 보고회에는 청양군 제1기 마을 만들기 성과와 과제를 통해 전략과제를 도출했고 최종 보고회에서는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비전과 목표, 전략별 추진과제, 행·재정 계획과 성과지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종 보고회에서는 ‘자치와 협동으로 농촌 재생을 선도하는 마을만들기 모델 구축’ 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1기 과제 개선을 통해 읍면 주체 육성 △농촌소멸 대응 선도사례 도출로 주민 정책체감도 제고 △농촌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거점공간 100% 활용 등의 방향과 전략이 제시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 용역사에서는 공동체 한마당 타운홀 미팅을 통해 마을 만들기 추진 전략에 대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서는 △읍면 내 다양한 조직의 협력 △읍면별 실행법인 설립·운영 △읍면 행정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교육 강조 △한계마을의 맞춤형 지원 △읍면소재지 거점공간과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복지시스템 강화 등이 표를 받았으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청양군은 최종 보고회를 기점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기존 사업을 융복합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으로 인구감소와 노동 인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자”며 “마을 만들기 지원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정비한 청양인만큼 이번 계획을 통해, 청양군 마을 만들기를 고도화해 농촌정책을 바로 세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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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시사픽] 청양군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올해보다 34명 증가한 총 2,3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4곳에서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 수행하며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3개 분야 37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 기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가 원칙이며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실업급여 수급 후 90일 이내 재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 시, 필수 서류인 주민등록등본 1부, 통장 사본 1부를 지참해 청양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가운데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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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최적지 청양, 찾아가는 교육으로 도시민 정착 지원[시사픽] 청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을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알리고 체계적인 정착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됐으며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청양군 대표 작물 재배 교육, 우수 선도농가 방문, 지역 문화탐방 등을 포함한 총 32시간의 이론 및 현장교육에 참여해 귀농귀촌의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쌓았다. 이번 교육은 청양군으로의 전입 비중이 높은 대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이다. 특히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구체적인 귀농귀촌 사례를 강의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과 교육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청양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의 매력과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이 청양에서 안정적인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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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군정 접목[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군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와 ‘젊은 세대-군수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청년정책 결정 기구로 군정 발전 및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목표로 한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제해결력 향상 워크숍, 창의적 사고 교육, 군정 현안 과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팀별 사례조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공무원 이탈 현상 방지 대책 △생활인구 증가 방안 △청양군 정착 인구 증가 방안 등 팀별로 주어진 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서는 제한된 청사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유휴공간 예약제, 신규 공직자 적응을 위한 SNS 익명게시판 등 발표자들은 각 과제별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에 이어 ‘젊은 세대와 군수님과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평소 군수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내놓으며 군정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이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70%가 현재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에도 소중한 제안들이 현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이 혁신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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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체육회 한광석 회장, 충남시군체육회협의회 회장 당선[시사픽] 청양군체육회는 한광석 회장이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는 회장과 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역 체육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6일 예산군청에서 개최됐다. 한광석 회장 등을 포함한 새 임원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동안 충남도체육회와 도내 15개 시·군체육회 간 협의와 소통의 창구로서 충남 체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당선된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체육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충남도와 시군간 소통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도민체전을 비롯해서 각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청양군 체육발전에 많은 기여와 함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남체육회 협의회장 당선을 온 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양군체육회에서는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복싱 외 14개 종목 56건의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했고 4만 2천여명이 청양에 방문해, 3백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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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환경위 “정밀 그물망 심사로 재정누수 철통방어”[시사픽]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8일 제356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보건복지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5년도 본예산, 조례 4건 등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민간위탁사업과 예산 효율성을 두고 집중 논의하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재정 누수를 방지할 것을 다짐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업과 관련해 “예산안 편성목 변경으로 일부 사업이 의회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의 성격에 맞게 편성목을 명확히 해 의회에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성인지예산안 대부분 사업의 목표치가 실적에 비해 낮게 설정되어 있다”며 “목표치를 상향 조정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부터 시작되는 ‘실버 솔탈’ 사업에 대해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 열차’ 사업과의 연계를 제안하며 다각적인 접근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곤 위원은 식품업소 시설 개선 사업비가 불용 처리된 점을 지적하며 “임대사업자 중심의 식품위생업소는 시설 개선에 많은 금액이 투입돼 지원이 꼭 필요해 보인다”며 “방법이나 절차의 복잡성, 홍보 부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정광섭 위원은 충남형 복지정책개발 사업 출연금과 관련해 “전년 대비 사업비가 1억원 감액된 상황에서 과제 수가 늘어난 것은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사업비에 맞는 적정 과제 수를 설정해 과제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정수 위원은 ‘충청남도 권역 재활병원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착공이 이미 이루어진 상태에서 조례 제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늦은 감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수 위원은 ‘충청남도 권역 재활병원 설립 미 운영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 “2017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 후 공사비 인상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돼 아직 준공되지 않았다”며 “담당 부서에서 본 조례안 제정 등 사전 준비를 하고는 있으나 더 이상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해 도민들이 조속히 재활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정병인 위원은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과 관련해 “지정된 병원과 약국만 이용해야 하는 제약이 있다”며 “지원 범위를 확대할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내년 처음 추진되는 충남 장애인 가요제와 관련 “시설비에 과도한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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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통도가니탕설렁탕, 신방동에 설렁탕 기탁[시사픽] 궁중통도가니탕설렁탕은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신방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궁중통도가니탕설렁탕은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신방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영양 가득한 설렁탕 20그릇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맹서현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설렁탕을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정기후원을 통해 마음과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맹서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더욱 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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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주민자치회 , 목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세제 60개 기부[시사픽] 천안시 목천읍 주민자치회는 29일 세탁세제 60개를 목천읍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물품은 저소득가정 및 주거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창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욱 더 나눔문화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희권 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주민자치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가정과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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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2024 공개 사례 컨퍼런스 성료[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28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난 8월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기초과정’을 수료한 사회복지 종사자 16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슈퍼바이저인 백석대학교 김연수 교수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박석란 센터장이 사례에 대한 수퍼비전을 제공하며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했다. 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사례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이 향상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실무자들이 협력하고 동반 성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재단도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2024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자기학습 도서지원과 힐링문화활동지원으로 영화관람, 오페라관람권 지원, 종사자들의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기초과정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