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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만나는 ‘한강의 서재’[시사픽]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특별 기획 전시와 특강을 마련했다. 먼저 중앙도서관 2층 자료실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들, 그리고 한강 작가가 직접 추천하는 국내외 도서까지 총망라한 ‘한강의 서재’를 운영한다. 또 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필사용 만년필과 원고지 등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마음에 남는 구절을 필사 체험할 수 있으며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 게시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강 작가의 작품을 천천히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하는 특강도 준비 중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세계적인 이슈가 된 한강 작가의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독서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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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캔스트럭션’ 전시 참여[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17일 ‘2024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 개막행사로 진행된 ‘캔스트럭션’ 전시회에 참여했다. 전시회에는 아산시 학생, 건축사회 및 지역 우수업체가 참여해 사회적 식품 기부에 일조했다.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캔스럭션은 캔과 구조물의 합성어로 식품 캔을 쌓아 창의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전시회 이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산건축사회의 협조로 한올고에서 2개팀이 참여했으며 대영이엔씨 노대영 대표의 식품 캔 기부로 작품을 선보였다. 오세문 허가과장은 “금번 캔스트럭션 전시는 건축을 매개로 지역업체, 학생, 건축사 등 다양한 구성원의 공동체 참여를 이끌고 지역 빈곤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봉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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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아산시에 후원금 600만원 기부[시사픽]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이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홍 지점장은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후원해 주신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은 한부모 및 위기가정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했으며 한 끼 식사 나눔기부 캠페인, 하이트진로 장학생 선발 등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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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라스,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원 기부[시사픽] 모트라스가 지난 21일 아산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산시에 소재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모트라스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아산시 배방읍에 소재한 모트라스는 2022년 11월 14일 모듈 제조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로 공식 출범했으며 자동차 3대 핵심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FEM을 생산해 현대차 및 기아에 직서열 방식으로 공급하는 모듈 전문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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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시사픽]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관내 787세대, 총사업비 3,219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현대건설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업체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인력 우선 고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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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노사협의회를 통한 소통행정 구현[시사픽] 아산시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간부공무원과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은 총 19건으로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퇴직률 증가와 민원응대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따른 사기저하 진작 방안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으며 노사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여러 합의안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직원들의 사기증진과 복지 향상이 선행돼야 대민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한 공직자 처우개선이 공직 분위기를 살리고 더욱 활기찬 시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늘 노사상생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주시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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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투자업체와 현장 소통[시사픽]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2일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코엠에스아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코엠에스는 반도체용 PCB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산업의 제조 장비 및 후공정 설비들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코엠에스는 지난 2023년 10월 공장 신설을 위해 충청남도·아산시와 부지면적 6,410㎡, 투자금액 100억원, 신규고용 5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오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코엠에스측은 △조속한 주소지 확정 △진입도로 개설까지 교통 보완책 마련 △지역인재 채용 협조 등을 요청했고 시는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는 “공사 중 암석이 발견되는 등 어려움이 적지 않았는데 아산시의 협조로 무사히 준공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기업 특성상 엔지니어 확보가 중요한데, 아산에서 우수한 인력을 지속 발굴하고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일교 권한대행은 “최근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음에도 적극적으로 아산시에 투자를 결정하신 기업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다면 관과 기업이 협력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무엇인지에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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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희 천안시의원, ‘천안시민의 종’관리미흡 및 ‘임대주택 입주위원회’ 문제 다뤄[시사픽] 천안시의회는 22일 유수희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천안시민의 종’관리미흡 및 ‘임대주택 입주위원회’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시민의 종이 훼손되는 사태가 발생된 경위를 묻고 이전설치하면서 경계선 설치도 하지 않는 등 관리가 소홀했음을 지적하며 관리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으로는 종을 치는 나무를 괴어 놓은 받침대를 활용해 안내판을 작성하고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서는 공간으로 구성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서 유수희 의원은 ‘임대주택 입주위원회’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유사조합은 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우선 확보하는 형태로 회원들을 모집하는 투자의 개념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지연 또는 무산 시 투자금 회수가 불분명하는 등 법적 규제가 어렵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사업에 대해 각 지자체에서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만큼 분양아파트 계약이 아닌 것에 대해 잘 알고 천안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투자를 하시도록 당부를 했으며 행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피해예방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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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활동에 지친 몸·마음 ‘위로’[시사픽] 충남소방본부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권혁민 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에 대한 구호·대응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방공무원을 위해 음악 공연과 함께 직장과 가족 등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소통·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버스킹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엠제이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라우마 극복 사례를 현장 기록한 ‘소방관의 운명’ 영상 상영, 김미경 강사의 공감 사연 토크쇼, 가족·동료의 응원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특별강연에 나선 김미경 강사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소방관의 애환을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풀어내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권 본부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현장 활동에서 오는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긴장감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이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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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뜻 모아[시사픽]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꽃길을 열어, 세계를 태안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장, 국제원예생산자협회 한국 대표,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추진 상황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태안군 단체를 대표해 태안군 이장단 협의회장과 안면읍 새마을 부녀회장이 군민 전체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 박람회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조직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박람회 현황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태안군 및 관계기관·단체, 도민 등 민관 간 협력을 강화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김 지사는 “두 차례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도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안을 세계적인 휴양, 레저, 치유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의 중추적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융합한 행사로 태안이 이 분야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전 세계가 하나 되는 박람회를 통해 태안과 충청남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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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박물관에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특별전 개최[시사픽]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이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때 활약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생애와 공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금성정씨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영정과 갑옷, 서군사명기 등 유물 25건 35점을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충무공 정충신을 다룬 다양한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36호-3, 전투 시에 사용하던 상징깃발충무공 하면 흔히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을 떠올리기 쉽지만, ‘충무'는 공을 세운 무인에게 주어지는 시호이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충무 시호를 받은 인물은 아홉 명이며 정충신 장군도 이 중 한 명으로 이순신, 김시민과 같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정충신 장군에 대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공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 공간에는 연표를 배치해 관람객이 정충신 장군의 생애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유물을 번역해 사건과 그에 대한 기록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김낙중 원장은 "이번 전시가 충무공 정충신 장군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대중적 관심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충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를 가능하게 해 준 금성정씨 문중과 서산시 문화유산 담당실무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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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 둘째 날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시정질문[시사픽]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2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새마을회관 명의이전에 대해 질의했다. 엄 의원은 봉주로 배드민턴장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실내배드민턴장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조속히 이루어져 사업에 차질이 없이 건립해야 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봉주로 실내배드민턴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 명의 이전에 대해 계속해서 국장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새마을회의 조직과 정원, 사업내용을 살피었으며 “다음 연도 예산 수립 시 꼭 필요한 예산이 사업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마을회관 명의이전 관련해 잘못된 사항들과 절차 미시행으로 인한 새마을회와 천안시의 책임을 지적했다. 명의이전이 안되는 이유와 실제 명의이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와 예산이 필요하며 더 이상 비용이 늘어나지 않도록 이전처리가 가능한 기간에 관한 질문을 이어 나갔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올해 초 새롭게 구성된 천안시 새마을회 회장단 및 임원진들께서는 과징금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 시에서는 최대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모색해 방침대로 과징금을 제외한 등기 비용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해명의이전을 완료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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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여당에 시정 현안 전폭 지원 요청[시사픽] 최민호 세종시장이 22일 국회를 찾아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을 만나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의 국회 방문은 내년도 예산안에 시정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시 주요 현안 사업의 추가 반영과 정부안에 반영된 세종시 관련 예산이 감액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대통령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사업비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최 시장은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 또 2031년까지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적정규모의 예산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 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한푼의 국비가 아쉬운 상황”이라며 “다음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단 한 개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획재정부에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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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주민복지지설 건립추진현황 등 시정질문[시사픽]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은 22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추진현황 및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조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진척속도에 대해 묻고 행정절차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대변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상황을 공유해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될 물류단지 유휴부지를 함께 사용할 기관에 대해서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기관은 신축을 재검토 하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입주기관 선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줄 것과 여유있는 주차장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서 조 의원은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관련해, 신축기준 유무와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공공도서관 생활권별 배분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물으며 장애인, 농촌주민 및 노인과 같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신축 검토중인 백석동 도서관의 조속한 추진과 각 도서관별로 향토, 노인 등 특화주제를 선정해 관련자료 수집하는 정책 좋은 정책이 신설되는 도서관에 대해서도 적용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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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올림Pick, 울림pick’ 성황리 마무리[시사픽]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2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2024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문화·체육 페스티벌‘올림PICK, 울림Pick’& 모의취업페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 페스티벌은 ‘올림PICK, 울림pick’ 주제에 맞춰 충남 금산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이어져온 불씨를 점화하는 성화봉송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다. 특별히, 참가 청소년들과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등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박 터트리기를 함께 했다. 박 속에는 ‘꿈을 향해 함께’, ‘모든 꿈을 응원해’ 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담아 전했다. 충남지역 14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VR양궁, 에어바운스 클라이밍, 컬링, 사격 등 다양한 미니올림픽 종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과 또래관계 형성,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 진로와 취업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취업페어 부스와 연예인 ‘우디’ 공연과 사진촬영의 시간, 댄스팀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일상을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채워졌다. 문화·체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교 밖 청소년은 “오랜만에 땀 흘리며 활동 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연예인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점도 정말 오고 싶은 이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순실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심신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훈련△무료 건강검진△세상소통카드△드론파일럿 양성과정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 15개 각 시군에 설치 및 운영되며 학업을 중단한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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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놀라운 성과 이뤄[시사픽] 세종시교육청이 과학 분야 대회에서 연이어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내며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9월 ‘제4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한솔고등학교 김예원 학생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는 전의중학교 오아시스 모둠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세종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전국과학전람회: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원들이 참가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과학 대회로 1949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70돌을 맞이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사와 학생들은 특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편 등을 수상했다. ‘제70회 전국학전람회’ 학생부 국무총리상의 영광은 전의중학교 3학년 박준하 학생, 현성훈 학생, 지도를 담당한 진여정 교사가 속한 오아시스 모둠에 돌아갔다. 박준하 학생과 현성훈 학생 그리고 진여정 교사는 ‘PVR 콘텐츠는 왜 유난히 어지러울까?’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어지럽지 않은 상태를 위한 3가지 조건을 찾아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어지러움과 구토가 없는 PV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국무총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고등학교 1학년 강동연 학생, 지도를 담당한 김나영 교사가 ‘중력에 반응하는 머리카락곰팡이에 관한 탐구’라는 주제로 특상에 입상했다. 또한, 해밀중학교 2학년 김민주 학생, 최다은 학생, 최단아 학생, 지도를 담당한 노세영 교사가 ‘왜 대부분 목도리는 고무뜨기 방법으로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한솔고등학교 3학년 유송민 학생, 2학년 도유경 학생, 지도를 담당한 김미성 교사가 ‘이산화탄소 MFF연료전지’ 라는 주제로 장려상에 입상했다. 이외에도, 교원 및 일반부 부문에서 온빛초등학교 김현우 교사가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활용한 색상 인지 과학교구 개발 및 적용’ 작품을 선보여 우수상을 거머줬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제45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는 데 이어 이번 과학전람회에서도 창의적인 발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며 학생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무한한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11월 26일에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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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충남평화통일포럼 개최[시사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22일 오후 오후 1시 천안백석문화대학교 창조관 세미나1실에서 ‘8.15 통일독트린의 함의와 향후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2024하반기 충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의 좌장은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 지정토론자로는 이수석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황수환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총 3명이 참여한다.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은 앞으로 충남평화통일포럼은 충남지역 15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적극적인 통일담론을 열고 새로운 통일의지를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분단이 국제정치의 산물인 만큼 국제사회와 주변국가가 한반도의 통일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하며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를 인용,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북한에 까지 확장될 때 완전한 광복이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통일은 우리의 정체성과 헌법정신을 바탕으로 확고한 통일 의식을 새롭게 제고하고 내부적으로 통일역량을 강화해 국제사회의 자유 통일지지 기반을 확충해 나아 가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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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투자 활성화”[시사픽] 충남도의회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22일 아산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제3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지난 5월부터 운영된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이 대표를 맡고 조철기 의원과 이지윤 의원 등 총 11명의 회원이 모여 충남의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논의하며 분야별 연구를 통한 정책과제를 도출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충남 모빌리티 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 ‘스타트업과 충남 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충청남도 미래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통해 관련 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를 맡은 호서대학교 정희운 교수는 “충남 주축산업 및 미래 신산업 개편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탄소저감 자동차 부품’,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이 주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국가 주도 반도체 인프라 구축사업 난항 속 신산업의 상용화 및 인력양성 측면에서 충남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안장헌 의원은 “국내 최대 반도체 후공정 IDM인 삼성전자 TSP와 첨단 패키징 사업부가 아산과 천안에 위치하고 있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 공급사슬 구조가 충남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다”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등 시설 투자 확대로 후공정, 패키징 관련 전후방 기업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만큼 디지털 혁신 대응을 위한 반도체 관련 연구 개발과 산업 기반 구축, 인력양성에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미래모빌리티 기업 유치를 위한 충남도의 전방위적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미래모빌리티 실증단지 및 기반 구축을 위한 신산업 발굴과 사업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한 “충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콤플렉스’를 보유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지역 내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혁신 자원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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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다[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2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너의 꿈을 동 동 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너의 꿈을 동 동 동’은 아이들의 행복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이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학년과 성별을 고려해 대상에 맞게 꾸러미 내용을 세심하게 구성하며 매월 100명의 학생들에게 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중등 교장단 10명과 장학사 8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복지 대상 중등 남학생 102명에게 전달할 꿈 꾸러미를 준비했다. 꾸러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도서 축구공, 학생용품, 그리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수첩과 편지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또한, 11월에는 중등 여학생 100명에게 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동동동’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이 꾸러미를 통해 꿈을 키우며 밝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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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저감’ 도-시군 한마음 한뜻[시사픽]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자살률 저감’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 시군 자살 예방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 추진 상황 보고 부서별 협업과제 보고 토론을 통해 경제·사회·일자리·의료·복지 등 전 분야 자살 예방 협업 추진을 논의했다. 협업과제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자살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19년 411개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시작으로 매년 도와 시군 모든 부서가 함께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 44건, 시군 485건 등 총 529건의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도는 △충남 대전학사관 입사생‘내마음 토닥토닥’ △암 극복의 힘, 마음의 치유에서 시작된다 △농림치유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사회취약계층 우울감 감소△마음을 위로 함께 위로 등을 발표했다. 시군은 △행복한 노후를 위한 1대 1 맞춤형 마음돌봄 △우울 예방 ‘화투 도안 색칠공부’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자살예방 △건강하군 행복하군 자살예방 사업추진 △노인 맞춤 돌봄·특화 서비스 제공 등 현장과 밀접한 신규 과제 위주로 제안했다. 김 부지사는 “자살예방 골든타임에 고위험군이 언제나 도움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철저한 관리로 유해 환경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업과제를 보완·발전시켜 도내 자살률을 떨어뜨리고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