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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성료[시사픽]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메스는 지난 5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Semicon Synergy Summit 오픈이노베이션 Meet Up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세메스 Semicon Synergy Summi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4주간 모집을 진행했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집을 통해 총 24개의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했으며 내부 검토를 거쳐 9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 밋업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선정된 9개의 스타트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장비 분야 제전소재, Chiller 및 Heater, 펌프 및 필터류, Robot, 자동화솔루션, 계측 등 지속적으로 유용한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세메스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추진해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세메스 사업부서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사업 및 서비스를 제안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성 검토 후 세메스에 접목 가능한 기술을 가진 기업은 후속 밋업을 통해 기술 검증, 공동기술 연구, 공동개발, 투자, 업무협약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오픈이노베이션 과정에서의 중계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모두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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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 ·단속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섰다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고 관내 115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사항은 중개사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 징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기재 및 신고 누락, 소속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신고 여부 등이다. 특히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권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의 구제를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논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해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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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세계가 무대, 논산농업의 세계화 거침없이 뻗어나간다[시사픽] 대한민국 자치발전과 경제발전을 이끌고있는 논산시가 논산농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나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청사에서 자카르타시의 문지린 시장과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농산물 교류와 경제 협력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가 개최되며 논산시는 동남아 시장 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자카르타시는 도시 내 농업 및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박람회 공동 개최의 의미를 뛰어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논산시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했다. 으로써 논산 농산물의 세계 무대를 확장시켜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 ‘수지맞는 농업’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하나의 산업으로서 농업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인도네시아에서 ‘논산’을 홍보하는 무대가 만들어지면서 논산의 도시 브랜드와 위상을 함께 제고해 농업은 물론 지역경제, 관광,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성장과 변화의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 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지사장 등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인도네시아 현지의 문화적, 관광적 요소를 추가한 콘텐츠와 세계적인 K-콘텐츠를 결합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논산의 매력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인도네시아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딸기의 만남으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지린 자카르타시장 역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카르타 시민들이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가 양 도시 간 경제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자카르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다양한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논산시 대표단은 2박 4일간 인도네시아 방문 일정 동안‘2025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공동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것은 물론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자카르타주 주지사, 인도네시아 중앙부처인 무역부 관계자를 만나 축제 전반에 걸친 외교적·행정적 지원에 대해 확약을 받았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역부 관계자를 만나 “강경젓갈은 한국 고유의 전통과 맛은 물론 발효 과학을 담은 최고의 건강식품”이라며 “수 년간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밀키트를 개발했다. 전통 발효식품으로서 그 맥과 맛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수출판로를 확보하는 데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인도네시아와 전 세계 방문자들에게 논산 농식품의 우수한 맛과 품질, 신뢰도를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동시에 인도네시아 농산물 시장 확대 및 관광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고 무역부 정부 관계자 역시 이에 공감하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논산의 무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다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논산’을 전 세계로 알릴 것”이라며 “농식품 해외박람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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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 수소에너지 국제 R&D 세미나 개최[시사픽] 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에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의 중연회장에서 수소에너지 국제 R&D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 예산군이 주최하고 충남TP와 충남지역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수소에너지 산업의 정책 및 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국가의 공동 R&D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수소에너지 정책·기술 전문가의 다양한 발표로 구성된다. 국외에서는 스페인의 아라곤 수소재단, 네덜란드의 New Energy Coalition과 TNO 응용과학연구기구, 핀란드의 VTT 국립기술연구소 등이 수소에너지 혁신을 위한 글로벌 R&D 협업 및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충남TP 최일용 실장, 한국중부발전 임채훈 차장, ㈜FCI 임희천 수석기술고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은도 수석연구원이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에너지 정책 및 기술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국제교류를 위한 글로벌 R&D 협력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TP 및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국의 수소에너지 정책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의 충남지역혁신클러스터사업은 2018년부터 수소산업 글로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클러스터 내 컨소시엄 및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진출, 교류 협력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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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홈페이지 통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 확대[시사픽]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통합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해 평생교육 및 인재육성 사업을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홈페이지 구축은 작년 5월 기관 통합이후에 각각 운영되었던 웹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평생교육과 장학사업 등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한곳에서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도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 누구나 쉽게 교육기관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충남의 15개 시·군 평생학습센터와 충남교육청 강좌정보도 API 연계를 통해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모든 페이지에서 통합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쉽게 이용가능, △문서 뷰어 솔루션을 도입해 첨부된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했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홈페이지는 진흥원 얼굴이고 진흥원으로 들어오는 대문, 소통할 수 있는 마당이다 통합 이후 분리되어 운영되던 평생교육 사업, 인재육성 사업 서비스가 통합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통합 홈페이지외에도 충남 온라인 온통배움터와 충남사이버검정고시센터 운영해 충남도민에게 무료평생교육과 검정고시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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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지로타리, 신방동에 실버카 기탁[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은 6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지로타리클럽이 실버카 8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선환 회장은 “이번 실버카 기탁은 천지로타리클럽 회원들의 관심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행 보조기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기탁해주신 실버카는 꼭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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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저소득가구 수험생 합격 기원[시사픽]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저소득가구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찹쌀떡과 필기구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저소득가구 16가구에 직접 방문해 합격기원 응원 물품을 전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쌍용2동의 수능응원 사업은 복지대상가구 수험생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수험 기간 고생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수험생들의 그간 노력이 빛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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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시사픽]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단원들이 응급상황에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권숙자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단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할을 해주시 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광섭 문성동장은 “심폐소생술 등 단원들의 역량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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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사랑듬뿍 김치나눔’[시사픽]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5일 ‘사랑듬뿍 김치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년 겨울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안형근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올해도 행복키움지원단의 도움으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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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밧줄놀이 등 운영[시사픽]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5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밧줄놀이와 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오르樂 내리樂’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마을복지 아동·청소년 분야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숲밧줄 놀이지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본 매듭 익히기와 자기구조 매듭, 해먹치기와 휴식, 밧줄을 활용한 공동체놀이 등을 진행했다. 정원진 신방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공동체 활동으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체육활동에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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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이웃사랑 실천[시사픽]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보리찰떡을 13개 읍면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유현숙 회장은 “전통 음식을 홍보와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음식동아리는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요리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매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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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이사회, ‘제1회 사랑나눔 골프대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5일 재단 이사회가 천안상록C.C에서 ‘제1회 사랑나눔 기부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열렸으며 118명의 ‘나눔골퍼’ 와 후원기업이 참여해 총 1억 2,000여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김장김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처음 열린 이번에 행사에 천안에는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골프를 통해 기부를 실천한 많은 후원자 덕분에 천안시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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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2024 비채 플러스’ 개최[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4 비채 플러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미디어 특강과 이슈 영화 관객과의 대화, 최신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미디어 특강은 두 차례 진행된다. 13일에는 서동혁 단국대학교 교수가 ‘전지구적 혁신 생성형 AI 시대’를 주제로 20일에는 김기용 한국영상대학교 교수가 ‘AI 관련 인간 삶의 변화’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슈 영화 관객관의 대화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한국이 싫어서’, ‘딸에 대해’, ‘폭설’, ‘장손’ 등 총 4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고3 수험생과 비채 플러스 행사 참여자를 위해 최신영화 6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참여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동향 및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천안 시민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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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도서관, 16일 ‘가족독서골든벨’ 운영[시사픽]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16일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 연계 프로그램인 ‘가족독서골든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 가정 한 책 읽기는 가족을 주제로 유아·아동 부문 도서를 각각 선정해 일 년 동안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방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독서골든벨은 5~13세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이 되어 한 가정 한 책 읽기 선정 도서와 도서관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올해 도서로 윤식이 작가의 ‘하트방구’ 와 김영진 작가의 ‘끝말잇기’를 선정하고 지난 5월부터 독서문화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가족책 소풍 등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독서골든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참여 가족들이 건강하게 소통하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독서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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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9일 토성·목성 등 행성 집중 관측[시사픽]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일 ‘행성집중관측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토성·목성의 고배율 관측, 태양계 행성과 관련된 특별 초청강연, 스마트폰을 활용한 달표면 촬영체험, 천체투영관 돔 영상물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11월은 태양계의 여러 가지 행성들이 잘 보이는 시기로 다른 행성에 비해 시직경이 큰 목성과 토성의 외형을 소형망원경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프로그램이 변경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로 문의하면 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은 달,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 내 여러 행성을 한 번에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깊어가는 가을 밤하늘 아래서 다양한 행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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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시사픽] 천안시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인근 민간 개방화장실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은 마젠타, 애월빵공장, 호수매운탕 등 3곳이다. 이로써 성성호수공원 인근의 민간 개방화장실은 10개소로 늘었다. 개방화장실이란 개인 소유 시설물에 설치된 화장실을 협의로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화장실을 말한다. 서북구는 성성호수공원 이용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화장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주와 협의를 거쳐 개방화장실을 지정했다. 앞으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개방화장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이번 성성호수공원 개방화장실 추가 지정으로 공원 이용객의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방화장실 이용하는 이용객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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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교향악단, 제58회 정기연주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8회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의 전원 교향곡’을 개최한다. 시벨리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인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풍토를 연상시키며 ‘전원 교향곡’ 이라고도 불리는 작품인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서 시벨리우스가 남긴 유일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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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안서동 플로킹 행사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6일 천호지에서 안서동 5개 대학교 학생, 주민들과 함께 ‘안서동 유니브시티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 등 안서동 5개 대학 대학생과 주민, 천안시청년정책네트워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서동 전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고 집결지인 천호지 청춘 광장에 모여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젊음과 문화가 있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위해 플로킹뿐만 아니라 대학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안서동 5개 대학 학생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런 플로킹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안서동 대학가가 문화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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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공건축가 간담회’ 개최…민간전문가제도 활성화 모색[시사픽] 천안시는 6일 풍세커피에서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열고 민간전문가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총괄건축가 안광석 건축사를 비롯해 공공건축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전문가제도의 운영 성과와 제도 활성화, 공공건축가 기획 활동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공공건축가 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제도적 지원 강화, 시 주요 정책 공유, 디자인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또 이번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중앙동 미나릿길 벽화마을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정비 및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공건축가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원 방법 등을 모색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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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사·민 김장나눔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시사픽] 천안시는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6일 천안시민의종 일원에서 ‘2024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열렸으며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장윤곤 천안시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장, 이영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담근 3.1t의 김장김치는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10가구에 전달됐다. 장윤곤 회장은 “많은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보안관이 되어 취약계층을 촘촘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노사가 협업해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더 많은 취약계층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