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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사람꽃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성료’[시사픽] 논산시람꽃복지관은 8일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및 장애인단체, 시설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미술작품 전시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마련과 함께 사람꽃복지관 5주년 기념식, 평생교육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오카리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더 이음’ 시상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논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는 총 11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재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현수막 퍼포먼스는 ‘열심히 달려온 5년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도약을 장애인의 행복한 삶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복지관의 앞으로의 포부를 담았다. 평생교육 발표회에서는 밴드공연, 난타, 연극 등 10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공연으로 한해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이용자는 복지관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며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남흥 관장은 “활발한 참여와 나눔을 통해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굳건하게 자리 잡도록 지난 5년간 도움을 준 지역 주민과 여러 관계기관, 후원처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과 소통의 길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논산시가 건립하고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 중인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지난 2019년 11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았으며 ‘가치 있는 우리가 꽃 피우는 세상’ 이라는 미션과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복지문화 조성’ 이라는 비전 아래 관내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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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교돌봄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의 마음 전달[시사픽] 논산시 학교돌봄터는 오는 11월 9일 ‘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충남소방 논산소방서 관계자를 초청,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학교돌봄터에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아동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에 대해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직접 불도 꺼주시고 소방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좋았다”는 소감과 함께 직접 쓴 편지와 과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논산소방서 관계자 역시 “정성어린 편지와 과자를 받으니 뿌듯하고 감동이다 동료 소방관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시 아동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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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앞장. 논산시 명사 초청 강연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오는 17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주관하며 윤홍준 수의사와 김하연 사진작가를 강사로 초청해‘고양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길고양이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홍준 수의사는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 ‘유튜브 윤쌤의 마이펫상담소’로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김하연 작가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공존을 위한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이야기한다. 강연은 △반려묘의 감정과 언어배우기 △길고양이에 대한 편견과 오해 등 보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논산문화원 1층 향기마루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논산시동물보호센터로 전화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인구의 비율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원하고 현실성 있는 사업을 마련할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반려동물 강연으로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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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벽천해오름제, 지역 상생 축제로 빛나[시사픽] 충남도립대학교의 대표 축제인 ‘벽천해오름제’ 가 지역 상생 축제로 발돋움하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충남도립대 총학생회는 7일 대학 캠퍼스 내에서 ‘제26회 벽천해오름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학생만 참여하는 캠퍼스 축제가 아닌, 지역민 모두가 함께 호응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발돋움했다. ‘대학과 지역사회, 지역사회와 대학’ 이 시대적, 세대적 차이를 허물고 상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축제장에는 재학생과 지역민 등 1000여명이 모여 함께 축제장을 만끽했다. 축제는 충남도립대학교 밴드부 ‘핫칠리’ 무대를 시작으로 학생장기자랑, 댄스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혜전대학교와 공주대학교 댄스동아리팀이 각각 참여, 벽천해오름제의 열기를 북돋았다. 연예인 초청 공연에서는 한동근과 브레이브걸스 등 다수가 출연해 캠퍼스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용찬 총장은 “대학과 지역사회는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상생해야 한다”며 “우리 대학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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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기업 모터이엔지, 팁스 프로그램 최종 선정[시사픽]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AAV용 고출력 전기 모터를 개발하는 모터이엔지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2년간 기술개발자금 5억원과 사업화 지원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원 등 최대 7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모터이엔지는 충남창경센터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HANGeUP NAVIgation Batch 4기’를 통해 발굴된 기업으로 충남창경센터와 그래비티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충남혁신 그래비티 창업 초기 투자조합’ 으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컨소시엄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의 강소특구캠퍼스 입주 및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연계해 모빌리티에 특화된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 하고 있다. 모터이엔지는 드론 및 PAV용 경량 고출력 BLDC 모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국산 제품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Parrot 등 여러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모터이엔지와 같은 혁신 기업들이 충남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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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정기공연 개최[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이 오는 24일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정기공연 ‘사계절의 꿈’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천안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5년간 총 4억원의 지원받으며 2년 차 성장거점으로서 무용단의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꿈의 무용단이 2024년 6월부터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그동안의 교육을 통해 성장한 교육생들이 무대에서 한국무용, 현대무용,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창작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꿈의 무용단 천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거리댄스 퍼레이드에서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새로운 무대를 통해 그 아름다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천안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과 K-POP의 융합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사계절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몸짓으로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기공연 ‘사계절의 꿈’은 무료로 진행되고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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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센터 전시실 11월 대관전시 개최[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총 3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꾸미아트의 ‘Colorful dream :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 이 개최된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 예술가들의 꿈과 소망이 담겨있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통해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기를 전시 속에 담아냈다. 단우조각회의 정기전인 ‘조각의 이야기와 대화’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현대 조각 작품을 통해 예술적 깊이와 독창성을 느끼며 작가의 작품의 세계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순아 작가의 ‘ 쉼 그리고 다시 시작’ 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한글을 멋글씨로 표현한 캘리그라피를 통해 쉼 없이 달려온 사람들에게 휴식이 되고 마음의 여유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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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땡스기빙 파티’ 운영[시사픽]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땡스기빙 파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땡스기빙 파티’는 영어특화도서관인 청수도서관에서 영미문화권의 큰 명절인 ‘땡스기빙데이’를 주제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며 영어 놀이·공연·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오는 9일에는 ‘땡스기빙 파티 도시락 만들기’, ‘엄마오리가 사라졌어요’를 운영하며 사전 접수자들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청수도서관 원어민 강사들과 영어를 주고받는 다양한 놀이 부스로 구성된 ‘원어민과 함께해요’는 사전 접수 없이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또한, 16일에는 감정을 주제로 한 영어 그림책에 클래식 음악과 연극 요소를 더한 ‘스토리 음악회’ 가 있을 예정으로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하는 1회차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하는 2회차는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예정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영어특화도서관인 청수도서관에서 영미문화를 경험하고 영어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청수도서관 1층 로비에 ‘땡스기빙데이’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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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근로자 친화형 청소장비 보급[시사픽]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7일 공사 사업장에 근로자 친화형 청소카트와 청소웨건 40대 배부를 완료했다. 공사는 청소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노동 강도를 완화하고자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4년 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에 공모해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다. 이에 따라 공사는 약 2,600만원 규모의 예산 절감과 근로자의 업무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해당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내구성은 증가하고 무게는 절반가량 줄어든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은 물론 이동 및 운반에 효과적이다. 또한, 청소 목적 외에 실·내외 체육 및 공원시설 등의 시설 관리 작업에도 이용이 가능해 기존 제품에 비해 활용도가 높다. 공사는 이달 중으로 근로자들이 장비를 업무에 원활히 적용할 수 있도록 사용 매뉴얼을 제공하고 현장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에도 혁신제품를 설치해 약 8,9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장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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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학습자원 홍보 설명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센터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교감, 교사 및 늘봄 실무사 36명을 대상으로 ‘제6회 천안시 농촌체험학습자원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촌체험학습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부 발표, 2부 농촌체험 전시 및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1부 행사는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와 늘봄학교 운영방향 특강 및 천안 농촌체험 학습자원 운영사례, 2부행사는 농촌체험 전시행사 및 농촌체험 경험시간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 내 농촌체험 학습자원을 활용해서 △늘봄학교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 추진 △품질인증 지원 △농촌체험농장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우수한 농촌체험 농가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농촌체험농장의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농촌체험학습 품질인증으로 농촌교육농장 3농가 및 우수농촌체험학습장 16농가가 선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의 늘봄교육에 아이들이 농촌을 경험하고 농업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강화되는 늘봄학교 운영계획에 맞춰 '23년부터 농촌체험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성거초 대상 3농가가 참여해 17회 진행됐고 '24년도에는 7개교 대상으로 3농가가 223회로 확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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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 품질점검 실시[시사픽] 천안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2025년 1월에 준공을 앞둔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건축, 시공, 토목, 주택관리 부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점검시 주차장을 포함한 공용부 및 전유부 등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품질점검을 진행 했으며 그 결과는 매우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비상발전기 매연저감장치 시공, 주진입로부터의 경관 흐름과 석가산 조경, 쾌적한 실내공간 확보, 주거공간 시공 등이 우수하고 부대시설이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는 품질점검 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시공사 관계자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아름다운 단지를 조성하고 시공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종덕 천안시 공동주택과장은 “사용검사일까지 약 2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입주민들이 사전점검에서 체크한 하자보수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길 바란다”며 “천안시에서 시공되는 아파트가 우수한 품질로 안전하고 편안한 더 나은 주거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총 654세대로 현재 95%이상 분양이 완료됐으며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의 품질점검 결과는 지적사항보다는 우수사례가 더 많은 우수한 시공 사례를 보여준 아파트로 2025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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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천안 포도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 개척[시사픽] 천안시는 농촌진흥청, 포도 통합조직, 천안센터가 협력해 샤인머스캣 품질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포도 수출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대중시장에서 일본산 및 중국산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농가들이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포도 수출은 중저가 시장을 주로 수출하고 있었으나 민·관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샤인머스캣 전문 수출단지를 선정해 추천했고 농촌진흥청과 협업해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캣 생산 확대를 위해 재배부터 수확후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포도 통합조직에서는 내년부터 수출 초기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샤인머스캣이 싱가포르 고급 매장에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최종윤 소장은 “샤인머스캣 품질 향상을 목표로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고 포도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변곡점에서 프리미엄 수출전략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관 협력 사례는 대중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수출 활성화 및 프리미엄 수출 사례의 확산으로 농산업 현장에 고품질 생산 기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이며 수출시장 인지도 상승과 천안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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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공동연수’ 실시[시사픽] 천안시가 8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2024년 청렴시민감사관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3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되짚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렴시민감사관들은 고불맹사성기념관 등을 방문해 조선 시대 청백리 표상인 맹사성 선생의 삶과 윤리관을 배우고 발자취를 느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역량을 강화해 행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불합리한 행정에 대해선 언제든지 개선방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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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시사픽] 천안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천안시 직접수행 일반형 일자리사업 125명, 민간기관이 수행하는 복지일자리사업 참여형 148명과 특화형 21명으로 총 294명이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시청 장애인복지과에서 방문 접수 가능하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읍면동,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복지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안내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2025년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도 모집하고 있으며 천안시에 주소지를 둔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수행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한다. 수행기관 모집기간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신청기간과 동일하며 천안시청 장애인복지과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반서류를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수행기관에서는 복지일자리와 특화형일자리 참여자를 별도 모집 할 예정이며 장애인주차단속보조, 실버케어, 우편물 분류, 카페바리스타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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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해위 “스마트농업 육성으로 청년농 유입 도모해야”[시사픽]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난 7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펼쳤다. 이연희 위원장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체험, 임대농장은행, 멘토-멘티제, 농지구입 알선 등을 해야 한다”고 말한 후 “후계농들을 현장에 내보낼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은 “종자관리 관련해 스마트 농업본부도 중요한데, 업무 분담과 조직 때문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충남 농업기술원이 종자만큼은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직원들의 발명으로 딸기 신품종을 만들어 특허권을 낼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 지원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조길연 위원은 “스마트팜 활용 신규 작목 모델 개발 및 농가보급 현황이 궁금하다”며 “스마트팜의 핵심은 빅데이터 수집과 활용이다. 차세대 충남형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작목 모델 개발 및 농가보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은 “2023년부터 총예산 24억원을 들여 꿀벌 피해 경감을 위한 꿀벌 산업을 육성 중인데 사업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한 후 “기술원의 활발한 연구개발로 꿀벌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교육하고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옥 위원은 “치유농업센터를 치유농업사 없이 1년여 운영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며 “조례를 바꾸든지 대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유농업센터는 치유의 개념을 떠나서 농촌 체험의 의미로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은 “직원들이 연구 성과 등 많은 수상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며 “농업기술원 기관장으로서 직원 인센티브에 대한 적절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도내 농업직 공무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진급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안영 위원은 “벼의 직파재배 면적을 2030년까지 도내 전체 벼 면적의 10%인 최종 1만3000㏊로 늘린다고 했는데, 올해 재배면적 목표치도 못 채웠다”며 “과다 예산 투입으로 재배면적 늘리려 하기보다 농민 스스로 직파재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편삼범 위원은 “농업인 교육 시 주로 기술교육이 이뤄지는데 진행된다”며 “블랙컨슈머 응대, 경영관리, 세무, 경영주로서의 태도나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온라인 판매 교육과 병행돼야 한다. 또한 반복적인 실습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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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환경위, 서비스 개선과 예산 효율성 집중 점검[시사픽]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과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사서원은 지난해 11월 9일 여성·가족·청소년 사회서비스 등이 통합 출범됐다. 이후 내부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방문목욕 서비스 실적이 올해 0건에 그쳤다”며 “더욱이 2022년 이후 단 한 번도 목표를 달성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용자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일몰하고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돌봄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라”고 꼬집었다. 김석곤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역사회단체 연계 사업의 경우 각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단순한 객체가 되지 않도록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3년 구축된 메타버스 스튜디오가 구체적인 활용 방안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정수 위원은 “사서원 청소년시설 사회복무요원 배치와 관련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보상금은 법률상 국비로 지급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지자체가 이를 부담하고 있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법적 근거를 명확히 검토한 후 지원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서원 원장의 출장 빈도가 잦다. 3년간 연평균 145일간 출장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공무원의 연평균 근무 일수인 240여 일 중 60%에 해당한다”며 “업무 소홀 및 직원과의 소통 부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철수 위원은 “사서원의 2023년 인쇄비가 약 1억 6천만원에 달하며 특정 업체에 편중된 집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꼬집으며 “일감 몰아주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관 차원에서 투명한 인쇄업체 평가와 균등한 배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 실험 장비의 교정검사 소홀과 연구실 시약 및 표준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하며 “연구 장비 관리가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직결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교육과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정병인 위원은 “사서원의 주된 목적은 공공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수혜자를 발굴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며 “그러나 현재 국비 지원 사업만 추진하고 있어 충남만의 특색있는 사회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충남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을 발굴해 사서원의 정체성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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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의원, 충남 민생감사2[시사픽] 안장헌 도의원이 7일 열린 2024년도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생감사를 이어갔다. 안 의원은 충남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지원사업은 2021년 12개사, 2022년 5개사, 2023년 5개사로 지원이 감소했는데, 수요가 많은만큼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며 “에너지 다원화 요구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에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은 “대상자를 에너지효율을 꼭 높여야하는 업종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며 “에너지 관련 대상사업을 확대하고 대상기업의 간절함을 평가해 절실한 기업에게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안 의원은 “테크노파크의 입주율을 보면, 입주기업 활용률이 85%로 전국 테크노파크 중 16위에 그친다”며 “마련된 기업지원공간이 충분히 활용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창업 청년은 운영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데, 홍보를 더 해서 초기 기술 창업자에게 지원을 늘려야한다”며 “타지역 테크노파크에 비해 비교적 성과가 낮은 입주율과 사업 성과 높일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 공사가 지연된 것은 설계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충남테크노파크가 1,600억 규모의 대형 사업을 처음 하는 만큼 노하우가 테크노파크의 자원으로 남을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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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청양사랑기부제 알리다[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7일 공주시와 부여군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군은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운영에 따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청을 방문했고 방문객 및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답례품 홍보는 물론 현장기부 이벤트를 공동 추진했다. 친환경 유기농쌀과 고추·구기자 육포, 부여군 밤양갱과 표고버섯가루, 공주시는 맛밤과 알밤차 등을 전시 및 시식했으며 3개 시군의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은 섬 관광도시인 제주도의 특성을 생각해 내륙도시인 청양군, 공주시, 부여군의 특산물로 기부자의 공감을 자극하고 현장에서 기부도 진행했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2023년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작년에는 홍보영상 공동제작을 했고 금년에는 공동홍보 팜플릿 제작과 3개 시·군 대표축제를 공동으로 홍보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3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서귀포시와도 상호협력해 매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기부유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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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학교급식 관계자 대상 식생활 체험교육 실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5일과 7일 2회에 걸쳐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간 교류의 장을 제공, 지역 식재료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교육지원청, 학교 영양사, 청양군학교급식학부모건강먹거리지킴이단, 공공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대치면에 위치한 ‘꽃이 머무는 자리’에서 꽃차를 활용한 블렌딩 티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관계자 식생활 체험교육 실시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학교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를 도모하고 푸드플랜 출하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2020년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 식재료를 우선으로 현물 공급하고 있으며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외에도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청양산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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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Invest Korea Summit 2024 참가 투자유치 활동 펼쳐[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에 참가해 청양 일반산업단지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는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투자홍보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투자가, 국내기업·지자체,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영문 브로슈어와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을 활용해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입지적 우수성 △인력수급 및 행정지원 △활발한 지역개발에 따른 잠재력 등 청양일반산단 투자환경과 특장점을 전 세계 기업에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7일에는 외국인투자가와 자자체간 면담을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해 청양 일반산단 투자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3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투자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청양일반산단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Invest Korea Summit 2024’을 통해 청양 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알리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우수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