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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 3분기 간담회 개최[시사픽] 천안시 성거읍은 행복키움지원단 3분기 간담회를 16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규 임원 선출 5개 분과에 대한 분과원 배치 주거복지사업 안내 4분기 추진 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단장과 임원은 분과원 재정비 및 분과별 역할을 분담하고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운영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항상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단장님 이하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되도록 행정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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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주민자치회, 주민의 의견으로 함께 만드는 우리 마을[시사픽] 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관내 롯데마트 앞에서 마을사업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성정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오후 3시부터는 지역가수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주민 참여를 이끎과 동시에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수렴된 의견으로는 자원순환 재활용 수거함 설치, 공구 대여 및 간단한 집수리 봉사 사업, 마을공원 재조성 사업, 상릿골 만물장터 운영사업, 걷고 싶은 마을길 조성사업 등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살기 좋은 성정2동을 만드는 데 필요한 소중한 의견을 접수했다. 성기만 성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마을사업을 발굴 하고 실행해 주민이 더욱 행복한 성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사업을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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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천안시 성환읍은 16일 성환읍행복키움지원단, 등대의집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체계 구축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지원체계 확립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예맥재단이 운영하는 등대의집은 지적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및 각종 훈련, 치료, 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에 도움을 주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의 문제 확인 및 해결 능력 제고 장애인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원진 성환읍장은 "성환읍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주신 등대의집에 감사드리며 협약기관들이 보유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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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과 백석대 사회복지학전공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천안시 성정2동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은 16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 복지 발전과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학교 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회복지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열고 지역주민에게는 대학생 인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용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공무원을 꿈꾸는 많은 학생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협약으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열정 넘치는 대학생 인재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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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 청룡 차없는거리축제 후원금 기부[시사픽]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은 오는 17일 청수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청룡 차없는거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청룡동에 기부했다. 하나은행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모토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 지점장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청룡 차없는거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지역 대표기업들이 차없는거리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개최까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축제를 잘 준비해서 지역주민들이 특별한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룡 차없는거리축제는 전통민속놀이, 보물찾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프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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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시사픽]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하반기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체험실 프로그램은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과 영어 가상 체험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영어 체험형 동화구연’은 5~7세를 대상으로 동화 속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체험형 독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영어 가상 체험’은 8~10세를 대상으로 가상공간 속에서 원어민과 영어로 상황극을 하며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3차원 가상공간과 모션 인식 프로그램 등 IT를 접목한 흥미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기술을 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고 또한 원어민 선생님과의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와 더욱 친숙해져 영어 독서에도 관심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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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이들을 위한 힐링동화 ‘그림책 마음코칭’ 운영[시사픽]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올 12월까지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중 자존감이 낮거나 또래 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6명을 대상으로 개별 1명, 집단 5명으로 구분해 아동당 총 16회기의 토론, 표현놀이를 활용한 독서심리활동을 지원한다. ‘그림책 마음코칭’은 사전에 그림검사, 문장완성검사를 통해 아동의 성격과 행동양식, 대인관계를 미리 파악한 후 그에 맞는 개입을 진행하며 공감·소통·이해의 대화 방법을 키워 아동의 문제해결 능력과 자존감을 키운다. 진행 인력은 백석대학교 부설 백석실버센터와 연계해 동화구연 전문가인 시니어 봉사자 1명을 지원받았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독서심리활동이 아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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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박람회 ‘꿈채움’ 개막[시사픽]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2 천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꿈채움’이 지난 15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막했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열린 2022 천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꿈채움’은 31개 중학교 자유학년제 대상인 1학년 6,000여명 대상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이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56개 직업체험 부스와 특성화고등학교, 대학 학과체험 17개, 대학생 멘토링, 문화예술공연, 천안국제화교육특구체험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업인 릴레이 특강’에서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12명의 각 분야의 전문직업인이 생생한 직업의 세계를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도 제공했다. 또 청소년 선호하는 직업군을 바탕으로 현장형, 탐구형, 예술형, 진취형, 관습형 등 6가지 주제로 직업체험 부스를 구분해 운영하고 직접 청소년들이 천안시가 인증하는 원어민 교사와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하는 ‘Free talking Zone’도 마련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천안시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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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1사·1행복키움지원단 15호 결연 체결[시사픽] 천안시는 16일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과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목천읍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순필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장, 정재연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공장장, 정광희 목천읍장이 참석했다.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추진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한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목천읍에서 우유 등 낙농제품, 음료, 식료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에 기탁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목천읍의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으로 목천읍 지역보호체계의 더 나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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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로명주소 기초번호 활용 위치안내서비스 협약[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4일 관내 도로명주소 기초번호를 활용한 위치안내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천안 동남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초번호를 활용한 위치 안전 활용강화, 주소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사고 신속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거나 주변 지형지물이 없는 주소 사각지대에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을 이용해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건물이 없거나 주변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 파악이 어려운 곳에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초번호판은 긴급상황 시 누구나 정확한 위치를 파악, 신고할 수 있도록 하면서 경찰·소방의 신속한 출동을 돕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주소정보안내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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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간담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5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대변인이다. 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의 효과성을 높이고 아동 권리를 침해하는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아동권리 독립적대변인을 전문가 그룹과 시민 그룹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1월 위촉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인 김민정 법률사무소 명일 변호사, 윤여복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이미원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동인권 침해사례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현황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아동권리 모니터링 효과성을 높이는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2023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추진 방향에 대해 사후적 아동권리 옹호 활동뿐 아니라 직·간접적 아동 권리 침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 캠페인 등 사전적 옹호활동을 병행하고 시청 누리집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옹호관을 통해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5월 12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다가오는 26일에는 아동권리 독립적대변인 중 시민 그룹인 ‘아동권리보장단’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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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실천, 더 많은 ‘탄소포인트’로 돌려드립니다[시사픽] 천안시가 2021년 하반기 동안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절약한 6,927세대에 4,900만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된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5월 탄소포인트제 운영 규정이 개정돼 일반 가정의 경우 표준사용량 인센티브가 신설되면서 유지인센티브 지급기준이 완화돼 더 많은 시민이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는 반기별로 정산 후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가정의 경우 연간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신축아파트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지급기준 개정사항을 집중 홍보해왔으며 그 결과 현재 가입자 수는 2만5,300여 세대에 달하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2만4,000여 세대가 참여해 약 2,3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면 신청도 가능하다. 홍성구 기후대기과장은 “관련 규정 개정으로 탄소포인트 지급 혜택이 확대된 만큼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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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똑똑한 드론활용법’ 시민 안전 내게 맡겨라[시사픽] 천안시가 똑똑한 드론활용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충남 최초로 폭염대비 열지도를 제작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망을 연계한 지역방위작전을 수행하는 등 드론으로 똑똑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터 도입돼 운용 중인 드론은 그동안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던 25cm급 항공사진보다 8배 이상 정밀한 3cm의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하다. 시는 이를 활용해 고해상도 정사영상 촬영, 재해예방 및 복구활동 지원,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현황 파악 등 다양한 성과를 구축해왔다. 특히 시는 지난 7월 천안지역 폭염일수가 7일을 기록하며 최근 30년 평균인 4.1일과 비교해 약 73% 증가함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혁신 확산사업에 참여, 전국 최초 열 지도를 구축한 성남시와 연계해 충남지역 최초로 ‘드론 열지도’를 제작했다. 열지도는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비행 로그데이터와 위치자료 등을 결합해 지표면의 온도분포를 단계에 따라 색으로 구분한 디지털 지도로 지표면의 열 분포를 이미지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살수차 운영, 그늘막 설치, 가로수 식재 등 폭염 저감시설 위치선정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시는 그늘막, 쉼터 등이 부족한 청당지구, 부성지구, 입장 시장리의 열지도를 제작해 효율적인 폭염대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지역방위 부분에서의 드론 활용법도 두드러진다. 2020년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황파악 및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구축된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은 라이선스가 설치된 매체에 영상정보만 공유할 뿐 다른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미비했다. 이에 시는 기존 구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망과의 연계를 통해 두 시스템을 연동하면서 교통방범 CCTV와 수배 차량 추적시스템, 드론 실시간 영상까지 통합해 구현시켰다. 올해 2022 을지훈련 당시 두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플랫폼을 적용해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지휘통제실로 실시간 작전상황를 공유하고 대응군의 첩보를 제공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했다. 시 관계자는 “드론의 장점을 활용해 추후 건물·시설물 안전진단에도 적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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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행복한 식탁’남성 어르신 요리교실 운영[시사픽] 홍성군보건소가 인구 고령화와 독거 노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영양섭취가 취약하고 식품 구입 및 조리 등에 소홀하기 쉬운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행복한 식탁’을 오는 20일부터 운영한다. ‘행복한 식탁’요리 프로그램은 남성 어드신들이 경험하는 상차림의 어려움과 균형적인 영양 식단 결핍에 따른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노년기 질환과 관련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이 및 필수 영양소 보충에 관한 이론교육과 영양가 있는 건강 레시피로 구성된 2가지 집밥 메뉴를 직접 만드는 요리실습이다. 군은 요리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 및 두뇌 활동과 손 감각을 자극해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 및 안정감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해 이번 달 20일부터 3주간 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홍성군 보건소 영양교육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고령화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참여형 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께 필요한 영양 지식 습득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및 일상생활의 자립 능력을 키우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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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시사픽] 홍성군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63,410건, 138억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보다 7.6% 증가한 금액으로 주요 원인으로는 개별공시지가 상승과 주택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6월 1일에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졌으면 매수자에게, 6월 2일 이후에 이루어진 경우 매도자에게 재산세가 부과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이달 8일부터 납세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위택스, 간편결제 앱 등에서 부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 CD/ATM기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비롯한 간편결제 앱을 통한 전자 납부, 지방세입계좌 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홍성군은 9월 재산세 납부 기간 동안 납세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은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홍성군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은주 세무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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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참여기업 모집[시사픽] 홍성군은 오는 10월 27일 개최하는 ‘2022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관내 우수기업 간 만남을 통해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구인 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과 지원서 접수 대행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9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 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구인·구직 활동을 활성화하고 인력난을 겪는 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기업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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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불모지 홍성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다[시사픽] 야구 불모지였던 홍성군에서 2015년 홍성군 리틀야구단 창단으로 엘리트 야구 역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에 사상 첫 프로야구 선수가 배출되며 홍성 야구의 새 역사가 열렸다.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원상훈 선수가 지난 15일 KBO에서 주관한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라운드에서 LG트윈스에 지명됐다. LG트윈스에 지명된 원상훈 선수는 홍성군 리틀야구단, 외산중학교를 거쳐 현재 한국K-POP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90cm의 장신 좌완투수로 140km/h 중반대의 구속으로 2학년 때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여 각 구단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제구력만 보완하면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 이후 10년 만에 다시 시행되는 전면 드래프트로 지역 우수선수 대상의 1차 지명 제도가 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고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예정자 등 총 1,165명이 참가해 10개 구단별로 11명씩 총 110명이 지명됐다. 한국K-POP고등학교 야구부 이승준 감독은 “2017년 창단 이래 첫 프로야구 선수 배출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야구부 창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홍성군청을 비롯한 각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이런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지명은 그동안 야구부의 창단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군의 지원은 물론, 지도자와 선수가 함께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꿈을 이루는 선수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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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신규시책 보고회 개최[시사픽] 홍성군은 지난 15일 민선 8기 첫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구현을 위한 미래 전략 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이용록 홍성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 부서 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보고회에서는 현 정부의 지역 주도 상향식 발전정책에 따라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 정책의 실행과 민선 8기 공약 사항 등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를 선도할 신규시책과 군 청사 이전 후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 등 총 186건의 다양한 신규시책이 보고됐으며 우수시책 선정을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 주요 시책으로는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조성,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소상공인 가업승계지원 서해랑길 바다전망 쉼터 조성, 홍예공원 랜드마크 경관 조성, 스마트버스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 연계 구축 남당스퀘어 Water&Music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책과, 살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한 꿈꾸는 청소년 펀그라운드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국적 취득 축하금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학교 공공급식 플라즈마 시스템 도입, 납세자 맞춤형 고지서 제작, 무관할 지방소득세 신고 대행 등 153개의 신규시책이 보고됐다. 원도심 활성화 아이디어로는 홍주성지 대한민국 대표 미니성당 조성, 원도심 역사 문화 간판 도입, 홍성 달밤 야시장 개장, 꽃피는 동네 하천 경관 만들기, 홍주성 푸드트럭·플리마켓 운영, 빈집·빈점포 활용 창업공간 조성, 버스킹 공간 조성 등 33건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고 갔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평소 지론인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형식적인 보고회를 지양하고자 우수시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책에 대한 예산 지원을 통해 2023년도에 사업이 실제 추진할 수 있도록 보고회를 진행해 민선 8기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는 홍성군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오늘 보고된 시책 전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이 구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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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REC 최초 발급[시사픽] 홍성군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일일 가축분뇨 1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인 ‘원천에너지전환센터’가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최초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원천에너지전환센터는 ‘주민·축산 생태·상생마을’조성을 위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근간으로 하는 농촌 에너지화 생태시스템 구축했으며 이번 REC 인증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세외수입 증대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에 따라 일정규모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는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 하며 발전소 등 공급의무자는 REC를 구매해 법적 의무공급량을 충당할 수 있다, 이번 인증으로 원천에너지전환센터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인정발전량에 발급된 REC를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주식처럼 현물시장 거래가 가능해졌으며 시설이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은 경우, 무상지원 비율만큼 국가 또는 지자체에 REC가 발급되므로 홍성군은 REC 발급량의 14%만큼 소유하게 되며 연간 예상 세외수입액은 약 1천2백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REC인증으로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활성화를 통해 전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이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경축순환 활성화 모델의 중심이 되고 궁극적으로 축산분야 탄소중립의 선도적 실천으로 온실가스 저감 및 농촌 발전 등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성면 원천마을은 사업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성우와 기후변화에 대응, 농촌마을-축산업의 상생을 비전으로 2014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향후 시설의 폐열을 활용한 원예시설 도입과 마을기업 중심의 태양광 발전을 구축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자립 농촌 마을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절실하다. 민간주도로서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에너지화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고 향후 성공적 모델로 안착시켜 국내 최고의 에너지시설 명소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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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시사픽] 예산군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10일간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174개소를 대상으로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및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업종별 평가항목을 세부 평가하게 된다. 평가 결과는 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을 부여한다.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 부여에서 제외된다. 군은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최우수업소 표지판 제작 및 위생물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도록 유도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