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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백제문화제, 서울 청계광장에서 현장이벤트 진행[시사픽] 백제문화제재단에서는 오늘 10월 1일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의 주제로 개최되는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지난 18일서울 청계광장에서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현장이벤트를 진행했다. 청계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문화제 기념품 및 공주·부여 지역 상품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받아 갈 수 있는 추첨 이벤트와 삼국유사, 동경잡기, 조선의 무격 등에 전해내려오는 계산공주와 기념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됐고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왕녀로서 스스로 무예를 배우고 전쟁에 참여한 계산공주를 중심으로 15인이 진행하는 백제 퍼레이드가 12시, 오후 2시 30분 2차례 진행됐다. 또한, 백제 복식을 입은 공연팀과 함께하는 ‘백제인과 사진찍기’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백제문화제재단 신광섭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를 생생하게 홍보하기 위해 현장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백제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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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3기 충남학생인권의회 출범[시사픽] 충남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예산 덕산에서 ‘제3기 충남학생인권의회 1차 정기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정기회에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 구형서 부위원장, 박정식 위원도 함께해 충남학생인권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첫째 날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조영선 교사의 ‘학생인권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과 소통 한마당을 통해 학생인권에 대한 현장사례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학생인권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의원들이 희망하는 분과를 구성해 1년간의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학생인권의회는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제35조에 따라 공개모집으로 구성원을 선발했으며 운영분과, 홍보문화분과, 교육정책분과, 학생생활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학생인권관련 교육정책 학생인권 보장 및 학생참여 활성화 학교생활규정 등 학생인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분과별 정기협의를 통해 충남학생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인권의회의 활동을 통해 도내 학생들의 인권신장과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활발히 수렴해 제안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충남교육청은 학생 인권정책을 펼쳐나가며 학생인권의회의 제안과 의견을 늘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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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읍 공공문화시설 7개소 활성화 논의[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에서 공공문화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등 7개 시설 관계자, 장항읍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군은 장항읍 소재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장항도시탐험역 문화예술창작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장항의 집을 운영하는 수탁기관 관계자들의 시설 소개와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어린이, 어르신, 관광객 등 이용자들의 시간대별로 나눈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건의했으며 이에 군은 지역 주민에게는 친숙하고 관광객들에게는 흥미로운 공간의 기능을 조정해 연계 발전할 방침이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지역내 문화와 경제가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운영 중인 장항의 공공문화시설이 서로 기능을 연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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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명품 김 생산을 위한 어업인 다짐대회 개최[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 양식업권자와 어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어업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 행사는 어업인의 명품 김 양식어업 생산과 김 황백화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날 ‘명품 김 양식어업, 행사계약 책수만 합시다’ 구호를 시작으로 어업질서 확립과 의식개혁 등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어업인들의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양식 행사계약 책수 외 시설물 근절과 타 어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및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짐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수산업 발전은 물론 어업인 간 갈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 김 생산량의 95%이상 생산을 자랑하는 서천 김은 금강하구의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수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김 고유의 맛과 풍미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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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악성 가축질병 예방에 총력 대응[시사픽]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국민체육센터 대운동장에서 충남도와 합동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가상 방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생산자단체 등 150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철새도래지 야생조류와 산란계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와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AI 접수 시 초동 방역팀과 전담 방역관의 출동 및 간이검사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소독 및 역학조사 살처분 조치 이동제한 해제 및 재입식 등이다. 서천군은 대규모 살처분에 따른 인력과 장비 동원계획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을 명확히 구분했다. 특히 훈련 모든 과정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중계했으며 추후 훈련과정의 문제점 개선 등을 통해 실제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신동순 산림축산과장은 “유럽과 아시아 고병원성 AI가 대거 발생되고 있어 올 겨울 국내 발생이 우려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며 "이번 가상 방역훈련은 가축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병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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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예산지킴이, 군민의 시각에서 현장 점검[시사픽] 서천군 예산지킴이가 지난 16일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 및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은 13개 읍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제안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27개, 1199백만원의 사업의 추진 상황을 군민의 시각에서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예산지킴이는 남산 등산로 조성사업 자동전자혈압계 설치 사업 물버들 둘레길 전망대 조성 곰솔공원 정비사업 판교면 현암리 등산로 정비사업 춘장대해수욕장 포토존 설치사업 등 읍면의 특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노력도와 주민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예산 낭비 요소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예산지킴이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마산면 물버들길 힐링 물멍자리 시초면 스토리가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 등 2개의 현장을 추가로 방문해 지방보조사업의 집행 실적을 확인하고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순 기획감사실장은 “주민이 사업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집행과정도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참여를 보장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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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개최 준비 이상 무[시사픽]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개막을 이틀 앞두고 즐겁고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9일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개최장소인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 간부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임직원 60여명과 축제현장을 둘러보며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의료반 운영, 불법행위 단속, 축제시설 배치현황 등을 확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장 구성을 위한 준비상황을 살폈다. 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과 거리댄스퍼레이드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기고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천안 농특산물 체험 한마당,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푸드트럭존 등을 둘러보며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확인된 미비점을 신속히 보완해 흥타령춤축제가 천안 대표 축제로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해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현장점검에 참석한 축제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의 시련을 겪은 시민들이 3년 만에 맞이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와 문화재단이 협업해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과 출입구 등 곳곳에 방역게이트를 설치하고 발열체크, 소독약제 분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발열자 등 유증상자가 생길 시 자가검진키트 검사 후 가까운 선별진료소로 이동 조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가능한 모든 방역 대책을 이행할 예정이다. ‘흥으로 일상회복, Restore 흥’이라는 슬로건으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흥과 춤이라는 주제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과 아라리오 광장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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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기획하고 운영한 ‘천안시 청년의 날 기념식’ 성료[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또한, 취업, 진로 등의 문제로 힘들고 지친 청년들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는 이색적인 샌드아트 퍼포먼스가 진행돼 참석한 청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기념식을 비롯해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라이프코칭, MBTI검사, 퍼스널컬러, 캔들·가죽 공예, 아케이드부스, 포토존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홍보책자와 기념품 제공, 스탬프북을 활용한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3회 청년의 날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며 “ 현재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늘 여러분의 곁에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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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규사업 377억원 투입[시사픽] 금산군은 내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에 대해 377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연차 사업비 871억원을 포함하면 군의 역대 최대 1248억원 규모다. 내년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사업들은 천내지구 고립위험해소 320억원 읍내1지구 침수위험해소 55억원 등이다. 특히 천내리 일원은 매년 우기철과 용담댐 방류 시 고립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군은 신규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타당성 조사 등에 나서고 건설교통과, 안전총괄과 등 부서 협력을 통해 충남도와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를 전개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금산천 주변 저지대 침수위험해소 금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양지지구 제원지구 등으로 지난 2020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침수위험지구, 유실위험지구, 고립위험지구, 취약방재시설지구, 붕괴위험지구, 해일위험지구, 상습가뭄재해지구 등 7개 위험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승인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더해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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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자살예방 홍보캠페인 ‘박차’[시사픽] 금산군은 올해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 프로그램 ‘소중한 당신, 오늘은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자살 예방 걷기 챌린지 생명사랑 표어 판넬 설치 무인정신검진기 설치 자살유족 심리 안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6일 금산천에서 추진된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는 걷쥬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정해진 코스를 돌며 건강도 챙기며 생명사랑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달 7일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내용 홍보를 위해 제원대교 일원에 생명사랑표어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홍보 판넬도 설치됐다. 8월에는 금산스포츠센터에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손쉽게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자살유족 심리 안정 및 회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힐링프로그램을 전개해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해소하고 고인을 애도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통해 정신적인 안위를 찾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살사망률 감소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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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 개최[시사픽]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위촉, 상반기 사업 추진 및 결산보고 하반기 신규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최현수 단장은 “신규·기존단원 모두의 활발한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새로운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업이 우리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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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시사픽] 천안시 일봉동은 지난 16일 천안시맑은물사업소에서 행복키움지원단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행복키움지원단원 모집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자치위원회 행사로 인구 유동이 많은 일봉산음악회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 행복키움지원단 모집 안내문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영우 행복키움지원단은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사망사건으로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고 안타까워했다”며 “주민들이 어려운 위기 상황에 부닥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예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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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쳐 행복한 ‘제11회 일봉산 음악회’ 개최[시사픽] 천안시 일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음악분수 광장에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일봉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일봉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라인댄스, 포크기타, 노래교실, 웰빙댄스, 한국무용, 댄스장구, 캘리그라피 전시 등을 선보였다. 또 천안시립예술단,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신성, 지역가수 등 초청공연까지 더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흥을 선사했다. 일봉산 음악회를 주관한 송해룡 일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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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영어보조교사, 영어프리토킹존 운영 인기[시사픽]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2022 천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꿈채움’이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찾고 자기주도 진로역량을 향상하는 진로직업체험 학과체험 천안국제화교육특구체험 직업인 릴레이토크쇼 대학생 진로멘토링 문화예술동아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천안시의 위탁을 받아 나사렛대학교가 운영하는 천안국제화 교육 특구사업 홍보를 위해 초중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32명이 영어 프리토킹존 부스를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어 프리토킹존은 박람회에 참가한 중학교 1학년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 없애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진로 직업과 취미 또는 특기 등 관심 사항에 대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장을 제공했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는 천안시가 22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나사렛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해외 선발된 우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관내 77개 초·중·특성화고등학교에 배치했으며 2022년 말 특구지정 기간 연장을 위한 사업의 실효성 검토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원어민을 활용한 영어교육이 학교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청소년 축제 등 행사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초·중등 학생의 실용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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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과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업무협약[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과 변창수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공동수행 천안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발적 정기후원참여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동 홍보 등 공동사업 수행이다.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는 ‘세상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2008년 충청남도 지역의 사회복지를 위해 현재 법인 산하 사회복지시설 11개와 4개의 장애인고용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변창수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구축 및 복지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해주신 사회복지법인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변창수 회장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다각적 복지지원 등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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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파자마데이 ‘어바웃 라이브러리’ 운영[시사픽] 충남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가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022 파자마데이 어바웃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바웃 라이브러리’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도서관투어’와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도서관 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사전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어바웃 라이브러리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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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간담회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지난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소년 메타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 청소년들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가상현실 간담회를 준비했다. 이번 메타버스 간담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경영미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 정책에 참여하는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참여연대 청소년 3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청소년이 천안시 정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천안시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예본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를 통해 천안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청소년들과 눈높이를 맞춰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시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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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춤의 도시 천안서 개최[시사픽] 신진 무용예술가 육성프로젝트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17일 국제오디션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 이번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천안문화재단과 대한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세계적 규모의 국제 경연대회인 콩쿠르는 국내예선과 지역예선, 특전대회, 해외예선을 통해 143명이 본선 경연에 참여했으며 비대면 부문 30명의 해외 참가자가 더해져 총 173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한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2017년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명실상부 국제적 규모의 무용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 특설무대에서 수상자들의 작품으로 ‘월드 갈라’ 무대를 꾸민다.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는 2020년부터 위기상황에 따른 대안으로 실시한 비대면 부문을 올해부터 정규 부문으로 도입해 전 세계 많은 현대무용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프로젝트로서의 면모에 맞게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예선 182명, 지역 예선 508명 본선 직행 특전대회에서 12명, 그리고 해외예선 139명 등 전 세계 33개국에서 841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 해외 참가 국가는 아시아 12개국, 유럽 12개국, 아메리카 6개국, 아프리카 1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전 세계 6대륙에서 모두 참여했다. 또한 ‘최소이동 최대기회’를 키워드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즉, 비대면 심사를 병행한다. 해외단체 예술감독과 단장을 심사위원으로 역 초빙해 최소인원의 이동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와 전 세계 현대 무용수들에게 글로벌한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제공한다. 국제오디션은 전공 불문하고 무용전공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우수 무용단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다. 세계 무용 사조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그들이 무용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국제오디션은 유명한 해외무용단과 협약을 통해 무용수 선발권을 가진 예술감독 4인을 초청해 진행한다. 한 자리에서 오디션 및 소그룹 레슨을 통해 무용단원을 발굴하고 선발하는 원스톱 오디션으로 국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국내 무용수들에게는 엄청난 경제적, 시간적 비용 절감 효과와 동시에 컨디션 조절을 통한 최상의 조건으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지게 된다. 더불어, 초청한 4명의 예술감독의 워크숍을 무료로 진행해 대한민국 천안에서 세계 현대무용 사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프리주니어, 주니어, 시니어로 경연 기간 중 준결선과 결선을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지역쿼터제의 규정에 따라 대한무용협회 각 지회에서 개최된 경연대회 현대무용부문 참여 지역 중 입상한 상위 2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인정한 특전대회 입상자는 준결선 직행 자격을 얻게 된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는 요인들에 대해 더 이상 주춤거리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국내·외적으로 다수가 참여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신력도 높였다. 올해부터 대상 수상자 1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 요원으로 지정돼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그 혜택의 주인공 1인이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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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호두 명품화를 위한 현장 실증 연구 협약 체결[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6일 성거읍 일원 호두 생산 현장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와 호두나무 재배자 박세정 씨가 호두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재배 실증연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청과 천안시, 재배자는 호두나무 품종 개발을 위한 우수개체 지역 적응성 검정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현장 실증 연구 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 귀산촌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호두나무 재배안정성 확보를 통한 임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천안지역 우수개체 품종화와 생력화 재배기술의 현장 실증 연구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천안호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호두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대상자인 박세정 재배자는 2010년부터 약 3ha의 재배지에서 GAP 인증, 친환경 재배를 위해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초생재배관리로 친환경 고품질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박세정 씨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세정 재배자는 재배경력은 짧지만, 호두나무 관리상태가 매우 우수해 최우수 선도 임가로 인정받아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장을 기반으로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천안시는 적극 지원해 천안지역 대표 호두나무 품종 육성 및 생산성을 증대하는 재해예방, 방제 등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해외 호두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수입의존도가 높고 국내에서는 자연재해, 병해충 피해 증가로 호두나무 과실품질 저하와 함께 수확량이 감소해 재배임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 기반 실증 연구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기욱 산림휴양과장은 “천안시는 천안호두 대표품종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업인, 귀산촌인 등 재배자들에게 재배기술 보급 등 연구에 적극 협조해 천안시 호두재배자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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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재요청[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2020년 12월 18일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2022년 6월 30일 2022년 제2차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조정대상지역 유지로 결정됐다. 박상돈 시장은 올해 8월 26일 국토교통부장관 면담을 통해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우선 건의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한 정량적 요건과 정성적 요건이 모두 충족된 것으로 판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하게 건의했다. 시는 2022년 8월 기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위한 정량적 요건인 주택가격상승률 청약경쟁률 분양권전매량 주택보급률이 모두 해제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실제로 2020년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의 청약경쟁률은 지속해서 하락했다. 여기에 향후 2년 내 민간아파트 공급 예정 물량도 28개 단지 약 1만5,000세대에 이른다. 또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아파트 매매거래량 급감 등 정성적 요건도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에 충분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강화된 규제에 경기 불황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구매심리가 위축됐고 주택 분양·매매시장의 위축 및 지역 건설경기의 악화 등을 감안하면 현시점이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적기”며 “이러한 시기를 놓치면 부동산 시장 및 지역경제는 장기적 침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조정대상지역 지정 해제가 타당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