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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납 차량 번호판 새벽 합동 영치 나서[시사픽] 아산시가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 등 자동차 관련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징수과 직원들로 구성된 특별 영치반을 편성해 지난 20일 새벽 합동 영치를 진행했다. 시는 세정 부서인 징수과와 세정과 직원으로 구성된 영치반 활동에 더해 이날 새벽 합동 영치 활동을 펼치며 한층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번호판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이며 자동차 과태료 체납은 체납 기간이 60일 이상 경과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다만 코로나19 여건 등을 고려해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영치보다는 분납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번호판영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체납된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조속히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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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성료[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2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협의회 임원과 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시상, 대회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장외 행사로는 참석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회복지관 홍보부스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만족 공연이 진행됐다,구선희 회장은 “사회복지 가족분들이 일선 현장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복지 가족분들이 함께 화합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9월 7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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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 고지서 음성변환 QR코드 삽입 시행[시사픽] 아산시가 지방세 체납 독촉고지서 및 체납안내문에 시각장애인과 외국인을 위한 음성변화 QR코드를 삽입 발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성변환 QR코드를 활용하면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지 않아 고지서 내용 확인이 어려운 분들도 납세 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또 외국인 납세자도 고지서 내용을 모국 언어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어 언어로 인한 세금 내용 확인 등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QR코드는 고지서 앞면과 안쪽 면 오른쪽 위에 인쇄되며 스마트폰 음성변환용 앱을 설치해 인식하면 앞면 QR코드를 통해 지방세 체납고지서임을 확인할 수 있고 안쪽 면 QR코드를 통해 납세자의 성명, 납부 금액, 납부 기한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음성변환 QR코드 삽입이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정보 접급의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납세 편의 시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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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수지 인근에 국가지점번호판 12점 설치[시사픽] 아산시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고·궁평·마산·냉정 저수지 인근에 전용 지주식 국가지점 번호판 12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인접 해양을 일정 간격으로 나누고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한 제도다. 전국을 100km100km 단위로 구분한 격자형 좌표 형식 위치표시체계로 최소 단위는 10m10m며 문자 2글자와 숫자 8자리로 해당 위치를 표시한다. 경찰·소방·산림청 등 기관별로 서로 다른 위치표시체계를 통일해 사고나 재난 같은 긴급상황에서 공동 활용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됐으며 국가지점번호판 도입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신고 및 사고대응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는 NFC 칩이 부착돼 휴대전화 뒷면을 가져다 대면 현재 위치 국가지점번호가 자동 생성되고 생성된 문자를 선택하면 119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119 연계 서비스가 적용돼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쉬워졌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 위험지역 응급상황 발생에 대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국가지점번호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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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김병후 원장’ 초청 강연[시사픽] 아산시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정신과전문의 김병후 원장을 초청해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코로나19, 우울증을 극복하는 건강한 정신’이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김병후 원장은 경희대, 이화여대,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아침마당과 무한도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부부와 가족관계, 인간관계에 관한 상담을 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위기 극복과 갈등 해결의 길을 제시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로 우울해진 현재 정신과전문의가 전하는 가족 역할의 중요성과 부부, 자녀 간 갈등 해결법, 건강한 정신을 위한 노력을 명쾌하고 유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또, 본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하은실의 ‘참 쉬운 영어 팝송 따라 부르기’라는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방문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당일 YouTube로도 실시간 송출한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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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독일 바트키싱엔 방문 후 온천도시 활성화 해법 찾아[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과 지역 온천산업 재부흥을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온천·공원·전시 분야 정책 발굴을 위해 18일 출국해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 중이다. 공식 일정 첫날인 19일 박 시장과 정책 연수팀 일행은 아산시 온천 사업 활성화에 접목할 수 있는 홍보 및 정책 전환 방향 구상을 위해 바트키싱엔을 방문했다. 바트키싱엔은 코로나19 전까지 1박 이상 숙박하는 방문객만 연간 160만명에 달하던 유럽의 대표 왕실 온천도시다. 온천을 활용한 근육통, 관절염,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클리닉과 호텔 스파 프로그램이 대표 관광 상품으로 노인을 위한 휴양·요양 시설이 많아 ‘고령 친화 도시’라 불리기도 한다. 박 시장과 정책 연수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이에른 왕가의 온천 휴양시설인 쿠어하우스와 씨씨 왕비가 다녀간 것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호텔의 치유 온천시설 및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에 동행한 금호 아산스파비스, 파라다이스 도고 관계자들은 온천수를 활용한 특수 치료 욕조, 전문 온천치료의나 온천치료사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온천 치유·치료 프로그램은 물론 부족한 관광 자원을 풍성한 예술 문화 공연으로 채워 바트키싱엔만의 관광 자원으로 만든 마케팅 전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태호 파라다이스도고 지점장은 “온천호텔, 클리닉 안내원들이 온천수의 효능이나 수질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씨씨 왕비가 다녀간 곳’, ‘비스마르크가 다녀간 곳’이라고만 이야기한다는 게 인상 깊었다”며 “방문객들이 온천수의 효험을 즉각 피부로 느끼기는 힘들지만, 스토리텔링을 통해 역사적 장소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경험적 만족은 즉각 느낄 수 있지 않나. SNS를 통해 경험 공유를 즐기는 요즘 세대에게 ‘온천’이라는 전통적 관광 상품을 마케팅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효곤 금호 아산스파비스 총지배인은 “한국의 온천 리조트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서 오락 기능에 집중하고 있는데, 독일은 지역 주민들이 온천이라는 자원과 역사에 대한 넘치는 자부심이 느껴져 인상적이었다”며 “아산도 시와 민간 업체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아산시의 바트키싱엔 방문은 지역 매체 기자가 동행해 취재하는 등 현지의 관심도 컸다. 바트키싱엔 지역지 잘레 짜이퉁에서 활동 중인 클라우스 베르너 기자는 “먼 한국의 도시에서 바트키싱엔 시설 견학을 위해 사절단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배우기 위해 왔는지 궁금해서 나왔다”며 방문단의 견학 모습을 취재했다. 박 시장은 베르너 기자에게 “아산시는 세종대왕부터 현종, 숙종, 영조 등 여러 왕과 왕실 가족들의 휴양지로 600년 왕실 온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하지만 수백 년간 ‘상류층의 휴양지’라는 도시브랜드를 단단하게 구축해 현재까지 ‘온천 관광 도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바트키싱엔과 달리, 아산은 600년 왕실 온천 역사의 장점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다. 아산 온천산업의 재부흥을 위해 도입할 만한 바트키싱엔의 시설과 정책을 잘 둘러보고 잘 배우겠다”고 말했다. 쿠어하우스 안내를 맡은 바트키싱엔 관계자는 “바트키싱엔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온천 클리닉 프로그램과 시설이 다른 온천 도시와 크게 다른 것은 없다. 하지만 수백 년간 구축된 ‘상류층들의 휴양지’ 이미지 덕분에 방문객에게 ‘최고 수준의 휴양을 했다’는 만족을 준다”며 “오랜 시간 쌓아온 도시브랜드 덕분에 도시와 시민의 수익과도 연결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독일 최고 온천도시인 바트키싱엔 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바트키싱엔 시 관계자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취재를 마친 베르너 기자는 “한국에도 바트키싱엔과 비슷한 역사를 가진 온천 도시가 있다는 점, 우리가 수백 년간 유지해온 역사를 배우고 싶어 한다는 모두의 열정이 느껴져 흥미롭다”고 말했다. 견학을 마친 박 시장은 “바이에른 왕실의 온천시설인 쿠어하우스가 치유·치료 온천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을 4개 이상 품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온천산업 부흥은 물론 문화 예술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려는 아산시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온천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독창적 콘셉트의 정책 추진으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에 도전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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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쌀 소비촉진에 나서. 온라인몰 할인판촉전 추진[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1일부터 직영쇼핑몰인 서산뜨레몰을 통해 ‘뜸부기쌀 할인판촉전’을 추진한다. 이번 특판전은 쌀 과잉생산과 가격하락에 따른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불안정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서산뜨레몰을 통해 `21년산 뜸부기쌀을 약 4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인 2만1천 원에 판매한다. 판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소진 시 종료된다. 이외에도 본격적으로 햅쌀이 나오는 10월 ‘햅쌀 특판전’과 11월 ‘김장철 특판전’을 추진해 온라인 구매자의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는 쌀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 2019년 본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쌀·찹쌀 등 약 310톤을 납품하고 있다. 대산공단에 지역농산물 구매를 적극적으로 요청해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KCC 등에 연간 243톤 상당의 쌀을 납품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대산공단 내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매출 규모 1조 원 이상의 대형식품기업과 농산물 납품 업무협약을 연내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소비 부진 등으로 쌀값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어 농가의 근심이 큰 상황”이라며 “온라인 판촉 행사 및 대형납품처 발굴 등을 통해 쌀 소비 촉진과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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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사태 취약지역 드론 활용 집중 안전점검 실시[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20일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산림공원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외부 민간전문가 등 총 10명을 합동점검반으로 편성해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산사태 발생 위험도, 산사태 발생지 내 인근 보호시설 등 재난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육안 관측이 어려운 취약 지점은 드론을 활용해 빈틈없이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 2건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2건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9월 28일까지 종합운동장, 관내 저수지, 개심사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상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사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더 안전한 서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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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합창으로 부르는 BTS의 버터는 어떤 느낌일까?[시사픽]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 제6회 기획연주회 ‘가을, 노래로 물들다’가 10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서산시립합창단이 현대 무반주 합창곡부터 아름다운 한국 가곡, 흑인 영가, 팝송 스테이지로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준비했다. 연주회에서는 최근 영국의 왕세자가 된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Paul Mealor가 작곡한 Ubi Cartias를 비롯해 서산시립합창단의 위촉으로 세계 초연되는 작곡가 정남규의 ‘가을’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흑인 영가 스테이지와 팝송 스테이지에서는 국내 최정상 밴드인 이준혁 밴드가 함께 연주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합창단은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아온 B.T.S의 ‘Butter’와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을 합창으로 편곡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 문화예술과 신현우 과장은 “시립합창단에서는 가을의 정서를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열심히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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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난 해소한다[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7억여 원을 투입해 동문동 900번 외 2필지에 기존 장옥을 철거하고 자주식 노상주차장 63면을 추가로 설치한다. 충남 서북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장은 전통시장 내와 서산시 2청사 옆에 각각 주차장이 설치돼 있으나, 시장 내 주차장은 너무 협소하다는 점과 2청사 옆 주차장은 전통시장과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이용에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돼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신청했으며 같은 해 선정됨에 따라 4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서산시 2청사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020년 철근, H빔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17~20억원의 추가 사업비가 필요했다. 이에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 후 중소벤처기업부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존 사업 추진이 어려운 점,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 사업 변경으로 인한 예산 절감 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결국 지난 9월 8일 사업 변경승인을 이끌어냈다. 9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영업손실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6월 말까지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시민분들께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상인분들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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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행복찬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찬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사전에 선정한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찾아 정성가득 준비한 소불고기 바로요리세트와 제철과일을 전달했다. 허남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순한 음식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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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제1회 한솔백제문화축제 개최[시사픽] 한솔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솔동 아침뜰 근린공원에서 ‘제1회 한솔백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솔동 축제추진위원회와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주최로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와 도심속 백제고분역사공원에서 역사를 이해하는 백제문화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양궁체험 찰흙놀이 옹관묘만들기 금제 관장식 제작하기 도슨트투어 등 역사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벼룩시장 백제골든벨 주민노래자랑 세종예술인공연 7080LIVE 축하공연 등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이중 주민노래자랑은 최우수상부터 장려상까지 후원물품으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신청은 한솔동 주민자치회로 전화하면 된다벼룩시장은 당일 주민 누구나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랑의 떡 판매 수익금과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백제골든벨 상품으로는 지역상가 할인권을 제공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역사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행사 참여뿐만 아니라 한솔동에 보존되어 있는 백제고분 역사공원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를 알고 그 신비로운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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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마술공연 즐기세요[시사픽] 세종시립도서관이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4일 가족마술공연 ‘마법전사 매직킹’을 공연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법전사 매직킹’은 마술, 발광진공관 퍼포먼스, 공중부양, 마술교육, 비둘기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판타지 마술 공연이자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형 매직컬 공연이다. 시립도서관은 이 외에도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 사업 도서관 지혜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등 다양한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도 독서문화진흥사업을 다채롭게 채우고 있다. 조설희 관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 책도 읽고 공연도 함께 보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지역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쉽게 예술과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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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감기 무료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시사픽] 세종시보건소가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유행성감기 국가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 유행성감기의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된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유행성감기가 유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감기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유행성감기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노인 등의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이다. 오는 21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5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2일에는 75세 이상 노인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유행성감기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 접속해 지정의료기관 찾기-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오접종을 예방하고 원활한 접종 대상자 확인을 통한 안전한 접종을 위해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 등 지참이 필요하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이 당해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인 점과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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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우개량 선도 지자체로 도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우량암소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한우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활용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한 가운데, 초기 성과를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이식은 고능력 암소의 난자를 채취해 우량 정액과 수정된 생식 세포를 관내 암소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다량의 수정란을 생산·공급해 일반 인공수정보다 빠른 속도로 한우 개량이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관내 한우농가의 우수 유전자원 확보와 우량암소 축군 조성을 위해 수정란 활용사업 지원을 검토했으며 생체난자흡입술 방식의 수정란 이식 사업을 시범·선도적으로 도입·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16일 기준 수정란 이식 암소에서 83%라는 획기적인 수태율을 나타냈다. 수정란 이식의 평균 수태율은 약 40% 수준으로 첫 도입에도 불구하고 평균 성적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나타낸 것이다. 시는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충분한 사전 조사와 참여 농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충남대 연구진의 기술 자문을 통해 수태율 극대화를 도모했다. 세종시의 우량암소 보유두수는 48두로 광역단체 중 상위권인 반면 전국 평균두수인 80두보다는 적게 보유하고 있어 향후 100두 이상의 우량암소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한우 생체난자흡입술 수정란 활용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한우 개량을 극대화하고 신기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세종시의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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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코비원 백신으로 3·4차 추가접종 시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9일부터 ‘스카이코비원멀티주’ 3·4차 추가접종을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시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스카이코비원은 지난 5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의 1·2차 기초접종에 쓰이고 있었으나, 지난 8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3·4차 추가접종으로 활용되는 것이 허용됐다. 스카이코비원 추가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1·2차접종 완료자 중 mRNA백신 금기·연기대상자이거나, mRNA백신접종을 원치 않는 이들이다. 접종 간격의 경우 3차는 2회접종 후 3개월, 4차는 3회접종 후 4개월이다. 추가접종 시, 코로나19 바이러스 초기주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가 증가하는 등 그 효과성이 확인됐으며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접종부위 통증, 피로 근육통 등 일반적인 경증 이상반응만 주로 확인됐다. 세종시보건소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접종이 가능하며 일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단, 주 중 3일만 접종이 가능해 의료기관별 접종 가능일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접종예약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 또는 코로나19예방접종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6일 이후로 원하는 접종일을 택할 수 있다. 만약 사전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접종을 원할 경우, 보건소 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스카이코비원은 그간 접종경험이 많은 인플루엔자, B형간염 백신 등과 같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생산돼 안전성이 확인된 백신”이라며 "mRNA백신으로 추가접종을 주저했던 시민들께서 스카이코비원 백신을 활용해 3·4차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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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시사픽] 당진시가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21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21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10월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 대상으로 오는 23년 4월 30일까지, 10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10월 17일부터 만 70~74세 10월 20일부터 만 65세~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국가 예방접종은 대상자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사업으로 10월 24일부터 만 55~ 64세 당진시민 만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당진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 대상자는 접종 기관 접종 일정 및 접종 가능 인원을 확인해 접종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및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정성숙 감염병관리과장은“가을 겨울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이고 올해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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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관광두레, 착한여행 납시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관광두레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의 착한여행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친환경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세종 착한여행 납시오’를 추진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발굴·육성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 착한여행 납시오는 세종시 대표 관광지인 금강보행교, 국립세종수목원을 연계해 세종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관광상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관광객에게는 즐길거리를, 주민사업체는 상품 홍보를, 시는 관광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비녀랑한복이랑 리틀파머스 삼버들협동조합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 전의양묘영농조합 등 5곳이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말에 오전·오후로 나눠 총 18회 운영되며 날짜별로 체험프로그램이 달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 후 예약하면 된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이번 사업에서 ‘착한여행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착한여행 캠페인은 세종충북 친환경 추천관광지 35선을 활용한 ‘착한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체험상품을 연계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이다. 캠페인 내용은 한 곳에 오래 머무르며 천천히 여행하기 현지 특산물로 만든 음식 먹기 자연생태 관광지 방문하기 쓰레기 배출 줄이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종 착한여행 납시오’를 통해 세종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를 알리는 동시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마음에, 자연에, 지역에 맞는 착한 여행으로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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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회 당진 행복 아카데미 개최[시사픽] 당진시가 오는 2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양자 역학 과학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리의 삶’을 주제로 제171회 당진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복아카데미에서는 다정한 물리학자로 유명한 김상욱 교수와 함께 우주와 인간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물리학에서 삶의 고민을 풀어가는 과학과 인문학의 조화롭고 명쾌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청된 김상욱 교수는 포스텍 졸업 후 카이스트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김상욱의 과학공부’,‘떨림과 울림’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tvN‘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MBC‘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등 방송 출연을 통해 과학을 모르는 시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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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주민발의 시책 제안회’개최[시사픽] 당진시는 20일 시청 상록수홀에서‘주민발의 시책 제안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치러지는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는 시 14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해 주민총회를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친 마을사업을 시에 제안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시장과 관련 부서장과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여해 2022년 읍면동 주민총회 개최 결과를 보고 후 총 9개의 신규시책과 내년도까지 계속되는 2개의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사업에 대한 토론 및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제안된 신규시책은 석우천 공원화 및 자전거길 정비사업 삼선산수목원-대호만 물꽃마을 자전거 트래킹 코스 개설 면천저수지 둘레길 조성 소들쉼터 공원화를 위한 One Step-꽃길 등이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시가 협력해 실행 방법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주민자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다양한 주민 의견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제3기 주민자치회 모집 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