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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감태 명품화 육성 박차. 우수성 입증[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역 감태가 가진 성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감태 명품화에 나선다. 시는 10일 지곡면 청년수산산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감태 명품화 육성지원 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고 가로림만 감태의 서식환경 및 우수 성분을 공유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수산자원연구소, 팔봉·도성·중왕·왕산어촌계,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사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서산 감태의 칼슘함유량 우유의 6배, 철분 및 플로로탄닌, 칼륨·미네랄·비타민 B1의 높은 함유량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저질 및 일조량 등의 서식환경이 우수해 감태 서식 및 생산에 최적의 환경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외에도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함유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서산 감태의 우수성, 앞으로의 육성 가능성 등도 언급했다. 또한,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진행 중인 감태 시범양식 사업도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가능성도 밝혔다.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가로림만의 감태는 100% 자연산으로 매년 환경에 따라 공급량이 가변적이나 시범양식 성공 시 공급량 확보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보고회를 토대로 향후 서산 감태의 발전 가능성 및 방향을 체계화해나가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영양성분분석, 서식지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서산 감태를 전국에 알릴 근거를 마련했다”며 “서산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감태 서식지는 8개 어촌계 224.6ha에 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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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정착을 위한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 귀농귀촌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5시간씩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교육 수강자는 군으로의 귀농·귀촌인 41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부정책 농약관리 및 병해충 방제 귀농·귀촌 노무관리 6차산업과 치유농업 귀농농장 브랜드 기획 및 제작 전산 경영장부 작성 및 관리 농지법 농업용 부동산 구입 및 관리 귀농 농산물 유통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예산군 대표작물 재배기술 등이며 귀농과 영농 필수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사를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알찬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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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14일 개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14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 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의 건의사항인 캠핑장 내 물고임 및 파임 현상을 해소하고자 B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을 포설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부득이 개장을 연기하게 됐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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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구간의 신설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이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 신설역 건설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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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가 텃새로 자리매김하다[굿뉴스365] 예산군은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황새 둥지 탑에서 번식 쌍이 자리를 잡고 산란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예산을 중심으로 총 8쌍의 번식쌍이 30개의 알을 산란했으며 첫 산란은 1월 28일부터 시작됐고 3월 중순 부화할 예정이다. 현재 예산군에는 6쌍이 둥지를 틀었고 태안군에 1쌍, 아산시에 1쌍이 각각 둥지를 틀었으며 이외에도 3쌍의 황새가 새롭게 짝을 짓고 둥지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5년 시작된 황새복원사업은 2016년에 1쌍이 번식을 시작한데 이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쌍, 2020년 5쌍, 2021년 7쌍 등 매년 번식 쌍이 증가하는 가운데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아울러 올해 8쌍의 번식쌍 중 5년째 같은 둥지탑에 둥지를 트는 번식 쌍도 포함돼 있으며 방사 2세대 황새가 짝을 지은 경우도 6쌍이나 차지하고 있다. 김수경 예산황새공원 연구원은 “사육 경험이 전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난 어린 황새가 스스로 두 번의 겨울을 나고 번식할 수 있는 3년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방사 황새의 야생적응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야생에 방사된 황새 번식 쌍이 늘어난다는 것은 관내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방사된 황새가 예산군을 번식지로 인식하고 번식 시기에 찾아오고 있다”며 “예산을 중심으로 황새 번식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군은 황새복원을 위해 황새에게 적합한 서식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농업 확산, 습지 조성 확대와 논어도 설치, 개구리생태통로 설치 등 황새 먹이터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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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청년정책 추진 위한 태안군의 ’잡담‘[굿뉴스365]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이다. 기업과의 연계 및 태안군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필요한다”“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됐으면 한다”태안군이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 청년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토크 청년잡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잡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라인교육연구소 김연미 책임연구원이 진행자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가세로 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2021년도 태안청년정책 포럼 돌아보기‘를 통해 제안내용 및 처리상황을 공유한 데 이어 스몰토크와 굿토크를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일자리와 복지,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나와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으며 군은 이날 청취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년세대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조성과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년잡담이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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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달콤함에 빠지는 시간[굿뉴스365] 다가오는 봄바람 속에 3월 30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신춘음악회 '적재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주문예회관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타리스트로 음악씬에 이름을 먼저 알렸던 적재는 2014년 11월, 싱어송라이터로 첫선을 보인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를 발매, 꾸밈없이 담담한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이유, AKMU, 태연, 권진아, 샘김 등 동료 뮤지션들의 앨범과 공연에 편곡과 기타 연주로 참여하고 2019년 JTBC ‘비긴어게인 3’, MBC ‘놀면 뭐하니?’ 등의 방송 출연과 네이버 나우의 오디오쇼 ‘적재의 야간작업실’의 호스트로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후 2020년 6월 발표한 싱글 ‘개인주의 feat. Zion.T’, 2020년 11월 EP ‘2006’ 발매에 이어 2021년 11월 싱글 ‘서로의 서로’까지, 가장 적재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본인만의 색채를 잘 드러내며 팬들과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싱어송라이터,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듣는 이의 취향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고막남친'으로 데뷔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방송 등 꾸준히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적 저변을 점점 확장해가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봄'과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사람들의 힘들었던 시간을 충분히 위로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공연장 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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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효나눔복지센터와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보령시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보령효나눔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치매 예방에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보령효나눔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자원봉사단체로 지정했으며 양 기관은 인력지원과 상호교류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협약했다. 또한 센터는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신 효나눔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효나눔복지센터와 상호협력해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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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난 향기 가득한 보령으로 봄나들이 오세요’[굿뉴스365] 보령시는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보령시종합체육관에서 ‘2022 한국난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한국난대전은 전국의 난애호가 3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장품을 공개함으로써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종을 관리·보존하는 역량을 키우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보령방문의해를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보령시난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난연합회가 함께 준비했다. 전시회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난연합회 회원들이 출품한 화예품 및 엽예품 10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국영 보령시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2022 한국난대전을 준비했다”며 “시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인 난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 군자의 향기를 지닌 꽃으로 알려져 있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춘란의 그윽한 난향 속에서 생동하는 봄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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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규모 HACCP 인증 사업체 활성화 컨설팅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이번 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소규모 HACCP 인증 사업체 17개소 및 인증을 준비 중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인증 유지관리, 가공사업체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안정적 운영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해썹은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단계에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다. 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HACCP 사후관리 검증, 소규모업소 상황평가Ⅰ, 소규모업소 상황평가Ⅱ, 즉시인증 취소제도, 자체평가 따라하기 등이다. 특히 센터는 HACCP 의무적용 대상 식품유형 확대 및 생산품목 유형의 인증 의무화로 인해 제품생산 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HACCP 인증 ‘사후관리’ 교육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HACCP 인증 사업체의 현장애로 해결 및 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한 성장 기반 마련으로 HACCP 인증 업체 간 커뮤니티 형성과 인증유지 및 평가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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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행복교육지구, 제3기 청소년기자단‘당찬누리’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새롭게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3기 청소년기자단 ‘당찬누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 관내 거주 중인 14세 ~ 19세 청소년으로 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방법은 당진시청 또는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번 달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서면 심사를 통해 20명 이내의 기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기자단은 당진행복교육지구 사업 기획 · 취재 · 기사 작성 기자단 웹진 및 소식지 발간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 운영 청소년기자 비전캠프 체험 진로직업 멘토·멘티 체험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스스로 기획하고 취재하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시각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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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민문화예술촌’의 이름을 지어주세요[굿뉴스365] 당진시가 4월 본격 개관을 앞둔 시민문화예술촌의 공식 명칭을 위한 시민공모전을 이번 달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 중인 시민문화예술촌은 옛 당진시네마 건물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창작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설문을 통해 선호도 조사를 거쳐 20건의 후보작을 선별한 후, 3차 심사위원회에서 상징성과 창의성, 적합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각 2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명칭이 공식 이름으로 채택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공간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