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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축산농가 자생력 강화에 힘써[시사픽] 서천군이 최근 수입축산물 무관세 적용 및 사료값 상승 등의 위기의식으로 축산농가의 자생력 강화대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면적을 확대하고 전용 수확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군축산업협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자주식 베일러 1대 구입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옥수수 80ha를 수확하는 데 도움을 주어 관내 축산농가의 자급률 향상에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종농가의 조사료 재배를 150ha로 확대하는 지원방안도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서천군은 예산 확대를 통해 가축 부제병 예방 지원사업, 한우 기자재 지원사업, 고급육 생산성 향상제 지원사업 등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 도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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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가을밤의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시사픽] 서천군이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공모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1000만 독자 웹툰, 700만 관객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달동네동네 바보가 알고 보니 남북 분단 상황 속에서 북한의 간첩이라는 내용으로 코믹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전한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무료다. 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군민들이 폭넓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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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읍·면 간호직 공무원 직무교육 추진[시사픽] 서천군이 지난 14일 서천군종합상담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의 복지와 건강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간호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군은 2019년부터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이 배치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간호직 공무원이 보건소 근무로 전환되면서 맞춤형 교육 추진이 어려웠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 간호대학 윤주영 강사를 초빙해 읍·면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주민 건강상태 파악 및 건강분야 사례관리 지역사회 건강관련 자원 발굴와 연계 복지와 건강의 통합 서비스 제공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복지와 건강서비스의 통합서비스를 군민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간호직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군민의 건강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예방적 건강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복지와 건강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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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3개 기업과 道 합동투자협약 체결[시사픽] 서천군이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 하희조 토비스 대표 윤명호 성지테크㈜ 대표 손재호 ㈜에스앤피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6개 시·군과 18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토비스 등 3개 협약기업은 2024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7만6803㎡ 산업용지에 총 485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130여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 기업들은 차량용 액정디스플레이 철골구조물 화장품 액상원료 등을 제조하는 경기·수도권 업체로 장항국가산단의 우수한 공장용지, 저렴한 분양가, 물류 접근 용이성 등을 높이 사 국내 복귀 및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는 150만㎡로 현재 1단계 산업용지의 98%가 분양 완료됐으며 군은 올해 1단계 산업용지 분양 완료 및 2단계 산업용지의 조기 조성을 통해 우수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장항국가산단은 62개 사와 1조 30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33개 사 분양 완료 기업 중 11개 기업이 준공했으며 나머지 기업들도 내년 말까지 투자 완료 및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김성관 서천군부군수는“코로나19와 3高 시대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하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천군 장항국가산단에 투자 결정을 해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고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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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세요[시사픽] 홍성군은 오는 21일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주제로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2년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에게 다양한 복지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관·단체 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66개 공공기관과 민간 시설·단체가 참여해 기관을 홍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총 4개 테마로 주민복지관, 자원봉사관, 사회협력관, 프리마켓·먹거리관으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전 10시 반부터는 홍주읍성 중앙무대에서 기념식과 무대공연이 열린다. 3개 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성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16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관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의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들을 적극 추진, 홍보해 나갈 것이며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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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현안사업 적극 행정 通했다[시사픽] 홍성 남당항 어민들이 8년 동안 준설토로 인해 입출항 불편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었던 사항을 민선 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적극 행정을 전개해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첫 현안 사업 해결 노트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군에 따르면 가을철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왔을 법한 대하의 본고장 홍성 남당항의 경우 남당항 다기능어항사업을 추진하면서 쌓인 준설토로 인해 8년여 간 어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민선 8기 취임 후 남당항 주변에 대한 관광 명소화에 힘을 실은 이용록 군수는 남당항 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와 맞물려 남당항 준설사업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정하고 해수부 및 충남도를 찾는 세일즈 적극 행정을 전개하며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이 군수가 해수부를 방문해 우선 시급하게 어선 이용구간에 대한 수심 측량 등을 실시하고 소요 수심이 미달 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긴급하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고 이를 해수부에서 수용하면서 국비 60억원이 확보됐다. 60억원의 준설 사업비 확보라는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남당항 어민들은 일제히 환영하며 그동안 간조시에는 여객선을 정박할 수 없어 외항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해결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남당항 준설 사업비로 국비 60억원이 확보된 만큼 오는 10월부터 빠르게 준설작업을 추진해 올해 안으로 소요 수심 미달 구간 긴급준설 3.5천㎥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남당항이 199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당항 건설공사를 통해 서방파제 1,010m, 소형선 부두 275m, ,선착장 171m, 호안 1,006m 등을 구축해왔으며 2018년 5월부터는 남당항에서 죽도까지 일일 5회 도선 운항을 시작했다. 아울러 충남의 대표 맛포구 남당항 개발을 위해 남당항다기능어항 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등 예산을 투입해 부족한 접안시설과 여객선 부두신설 준설, 호안, 부잔교 등 시설을 확충해 수산 기능과 관광 레저, 친수 기능이 융합된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개발한다. 더불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에 70억원의 예산을 투입, 음악분수 6,600㎡, 광장 22,088㎡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대하·새조개·바다 송어 축제를 위한 축제광장을 조성하고 노을 휴게 마당 및 산책로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힐링 해양 공원이 올 12월까지 완성되면 남당항은 명실상부한 해양관광 거점 어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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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상회·엠베스트 수학학원, 신방동에 백미 800kg 기부[시사픽] 천안시 신방동은 일광상회와 엠베스트 수학학원이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8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달영 일광상회 대표와 민경기 엠베스트 수학학원 대표는 “우리는 교회 교우 관계로 십시일반 협력해 신방동 관내의 소외계층 80가정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소중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재옥 동장은 “신방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민간에서 현물과 성금 기탁을 꾸준히 해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많이 된다”며“앞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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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지정 운영[시사픽] 천안시 봉명동은 15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주차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지정해 운영한다. 그동안 인근 주민과 상가 이용객 등이 장시간 청사에 주차함에 따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봉명동은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설정해 민원인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경화 봉명동장은 “이번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 지정으로 민원인의 접근성 개선 및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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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시설 3개소와 업무협약 체결[시사픽] 천안시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불당2동 관내 체육시설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업체는 휘트니스 휴, 헐크복싱,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천안점이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오승준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장, 한진석 불당2동장, 그리고 체육시설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분기 골프교실 협약에 이어 헬스, 줌바댄스, 필라테스, 다이어트복싱까지 협약을 체결해 수강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승준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관내 체육시설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과 관내 체육시설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진석 동장은 “추가 업무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장님과 각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관내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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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 ‘청룡 차없는 거리축제’ 진행[시사픽] 천안시 청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7일 청수호수공원 일원에서 ‘청룡 차없는 거리축제’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전통민속놀이, 보물찾기, 기부방방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또,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7분간의 불꽃놀이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기획한 김재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룡 차없는 거리 축제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관계자분들과 천안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에서 청룡동 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준비했기에 더욱 뜻깊은 축제인 만큼 오시는 분들께 기쁨과 휴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의 운영 관리 및 안전에 청룡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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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출포장·비젼월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앞장[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입장면 소재 대한수출포장㈜와 ㈜비젼월드가 지난 14일 입장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천안흥타령쌀 총 320포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대한수출포장은 백미 2,000kg을, 비젼월드는 백미 1,200kg을 전달했다.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입장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성귀 ㈜비젼월드 대표이사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송경석 대한수출포장 대표이사님과 신성귀 비젼월드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복복지도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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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천안문화재단에 1000만원 기부[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하나은행으로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 지역대표,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 김정희 하나은행 천안시맑은물 출장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 목적에 맞게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하나은행 김세용 지역대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흥타령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민국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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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수강생 대표 소통간담회[시사픽]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평생교육 요람으로의 성장을 위해 15일 회의실에서 반대표 71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관은 평생학습축제 등 수강생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장소가 안전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반대표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혜경 관장은 “지난 8월 하반기 교육 온라인 접수 시 시작 20여 분 만에 대부분 강좌가 마감돼 시민들의 배움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습의 주체인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11월 30일까지 수강생 8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커피바리스타 강의를 포함한 총 71개 강좌 하반기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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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가을, 책과 함께 폴 인 러브 운영[시사픽] 충남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도서관 방문 이용자가 영미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사계를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시작한 ‘도서관 사계’는 올 12월까지 도서관 실내에 있는 아뜨리움 앞쪽 공간을 영미권 문화와 접목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는 가을을 맞아 ‘가을, 책과 함께 폴 인 러브’를 주제로 가을 포토존을 구성했다. 포토존 공간에서는 사서 추천 북큐레이션을 통해 가을을 주제로 한 도서를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게시글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허수아비와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미문화를 느껴보면서 북큐레이션에 따른 가을 추천도서도 읽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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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도서관, 시니어 라이프 ‘동네 도서관 마실’ 운영[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즐거운 시니어 라이프 ‘동네 도서관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시니어 바른 체형 스트레칭’, ‘힐링 그림책 테라피’, ‘우리 차와 문화 산책’ 강좌를 진행해 각 12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니어 바른 체형 스트레칭’은 건강과 관련된 도서를 함께 읽고 스트레칭을 실습하는 강좌이며 ‘힐링 그림책 테라피’는 전래 동화를 함께 읽고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해본다. ‘우리 차와 문화 산책’은 우리 차 문화와 예절을 익히는 강좌이다. 쌍용도서관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동네 도서관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으로 행복한 나들이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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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 협업의 장 마련[시사픽] 천안시는 15일 소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비롯한 아동양육시설,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 충남아동복지협회 자립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9월과 10월 진행되는 ‘보호종료아동 집중 사후관리 기간’ 운영에 대해 논의했으며 차년도 보호종료아동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천안시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해 자립정착금 800만원, 자립수당 5년간 월 35만원, LH주거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천안시 보호종료아동 실태 연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별도의 시 지원계획 수립해 자립지원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멘토·멘티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호종료아동 지원은 일선에 있는 실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집중 사후관리 기간 운영은 민·관이 협력해야 효과적이며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며 “실무자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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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치매극복의 날 맞이 치매극복주간 캠페인 실시[시사픽] 천안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주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조기검사와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서북구·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안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천안·불당우체국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수 시민이 방문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현장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해 치매상담을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코로나19 유행상황을 고려해 대형마트 라이브 전광판 등 매체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강화한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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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LPG 화물차 신차 구입비 200만원 지원사업 추가접수[시사픽]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을 위한 76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면 보조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지원 대상이 트럭뿐만 아니라 카고까지 확대됐다. 추가적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 조기폐차 지원금 최대 300만원, 생계형 차주는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천안시에 등록된 경유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2021년 12월 1일 이후에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시민이다. 정부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소유자도 구조변경일로부터 2년이 지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고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시청 기후대기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소식알림-행정공고고시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청 기후대기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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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유산·역사 둘레길 따라,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시사픽] 천안시는 관내 주요 우수 관광지를 홍보하고 방문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자 자연·문화유산·역사 둘레길 따라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기존 천안시 스마트 관광전자지도 앱을 활용해 시행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로 ‘천안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접속 후 로그인해 메인화면에서 하단 스탬프 투어를 클릭한 뒤, 2개 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을 방문하면 각 관광지마다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인 ‘자연·문화유산 둘레길 따라’는 봉선홍경사갈기비,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태조산공원, 타운홀, 천안박물관, 태학산자연휴양림, 홍대용과학관 총 8개소로 구성돼 있다. ‘역사 둘레길 따라’ 두 번째 코스는 유관순열사사적지, 병천아우내장터,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기념관, 천흥사지 오층석탑, 망향의동산, 각원사 총 7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관광지에 접근하면 자동 재생되는 음성으로 관광지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완주 후에는 개인 SNS를 통해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하고 완주신청서에 인증게시글과 완주인증서 화면 캡처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개인 SNS 인증을 통해 천안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 관광객에게는 머그컵 또는 캐릭터 키링 기념품을 매월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단, 월별로 경품 지급 대상은 1개 코스만 해당되며 2개 코스 모두방문할 경우에도 경품은 1개만 지급됨에 유의해야 한다. 천안시는 각 관광안내소에 모바일 스탬프 투어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을 제작해 비치했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스탬프 투어 참여할 수 있도록 천안사랑소식지와 시 블로그, SNS에 적극 홍보해 천안관광 활성화에 더욱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GPS 기반 서비스가 추가된 천안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 천안시 주요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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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 16일 SBS 첫 방송[시사픽] 대한민국 창업 DNA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이 오는 16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천안시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에 따라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BS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기획·추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6일 첫 방송에서는 지난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응모한 175개 팀 중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7년 이내 창업기업 등 예선전에 오른 스타트업 102팀의 불꽃 튀는 예선전이 펼쳐진다. 프로그램 진행은 가수 장민호가 맡았다. 비대면 취미활동 플랫폼, 대학생 구인·구직 플랫폼, 인테리어 플랫폼부터 반려동물 창업 아이템, 친환경 관련 스타트업, 장애인 복지 아이템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스타트업을 찾아볼 수 있다. ‘2022 창업 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은 9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SBS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웨이브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천안시는 우승팀에 상금 1억원, 2등 5000만원, 3등 3000만원, 4등 2000만원을 시상하고 최종 10팀에 선정되면 사업화지원금을 각 2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 최종 10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평가해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를 매칭해주는 특전을 부여하며 사업화 자금 지원, 보육 공간 지원, 창업심화교육, 상시 컨설팅, 투자 IR대회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연계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발된 최종 10팀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서바이벌을 통해 지역 혁신창업 붐 조성과 창업 분위기 확산은 물론 천안을 대한민국의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