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5년 2월 주민생활 만족도 / 자료=리얼미터 [시사픽]세종시의 주민생활 만족도가 지난달 65.5%에서 1% 상승한 66.5%를 기록, 경기와 서울에 이어 3위권을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일 발표한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세종시는 68.1%의 경기도와 68%의 서울에 근소한 차이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조사에서 65.5%를 차지, 서울(67.1%)과 대전(65.9%)에 이어 처음으로 3위를 기록한 ...
2025년 2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 자료=리얼미터 [시사픽] 김태흠 충남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평가가 지난달 대비 2계단 상승하며 TOP3에 올랐다. 김 지사는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52.2%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45.2%(7위), 12월 46.1%(6위), 1월 50.5%(5위)에 이어 2월에는 52.2%로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시사픽]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2일 ‘민주당의 후안무치가 도를 넘을 것인지 내로남불의 끝을 보이려는지 궁금하다’며 지난 10일 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을 반박했다. 앞서 지난 10일 세종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와 관련된 발언에 대해 정치적 중립성 등을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도 문제지만 즉시 멈춰야 할 것"이라고 쏘아부쳤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시사픽]세종시교육청이 본청과 학교 간 순환근무를 확대하는가 하면 5급인재 선발의 경우 면접평가로 통합하는 등의 인사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최교진 교육감은 25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청-학교 간 순환근무 확대 ▲5급 인재 선발 방식 개선 ▲저 연차 공무원 휴가 도입 및 장기 재직 휴가 일수 확대 ▲교육과정 확대 ▲2인 근무 행정실 업무 표준 안내자료 제작 등 5가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 개청 당시 57개였던 학교는 175개로 늘었으며, 지방공무원...
권오현 전 대전대문초 교장 2025년 2월 23일 오후 8시 숙환으로 별세(향년 90세) 상주: 권혁진(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공주지부장) 장례식장: 세종 은하수공원장례식장 2층 7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30분 장지: 세종시 은하수공원. ( 010-8487-6988 )
[시사픽]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20일 아동학대 예방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경각심을 알리고, 아이를 존중하자는 취지로작년 5월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캠페인에 참여한대한적십자사 문은수 충남지회장으로부터 공사 김병근 사장이 지명됐다. 이날 김병근 사장은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받고 행복하게자랄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 것은 모든 어른의 책임”이라면서, &q...
[시사픽] 세종시의 주민생활만족도가 지난해 12월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서울과 대전에 이어 전국 3위로 올라섰다. 13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5년 1월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지수조사에서 세종시는 65.5%로 나타나 서울(67.1%)과 대전(65.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종시는 지난해 12월 조사에서 60.8%로 전국 9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들어 4.7%포인트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전년 12월 68.9%(1위)에서 3.0%가 하락해 3.4%가 상...
[시사픽]김태흠 충남도지사에 대한 ‘정당지표 상대지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도정 운영 긍정평가 역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사는 13일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의 광역자치단체 평가 여론조사에서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정당지표 상대지수’전국1위를 차지했다. 또 도정 운영 긍정 평가 역시 지난해11월45.2%(7위),12월46.1%(6위)에 이어 올해 1월50.5%(5위)로 비율 및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도병수 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 [시사픽] 천안지역 법무법인 청암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인 도병수 변호사가 12일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도 변호사는 검사 재직시절 특수·강력 사건을 주로 담당했으며, 변호사 재직 시절 정치권에 입문,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법률위원장직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천안에서 초·중·고를 마친 천안 토박이로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4기로 수료한 뒤 서울중앙...
지난 10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 모습 [시사픽]세종시가 대전시와 통합해 운영되고 있는 대전·세종연구원이 통합 9년만에 쫓겨날 처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발생했다. 지난해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대전 충남의 충청권 행정통합의 여파로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운영하는 대전세종연구원의 분리가 불가피해 졌다는 것. 이미 대전시는 분리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연구원 내 세종연구실의 이전을 기다리고 있지만 시의회가 분리 조례안을 부결해 자칫 강제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