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시사픽] 논산시는 ‘2025년 27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딸기향 족욕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민가족공원 내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논산 딸기향에 빠져봐~ 발끝까지 달콤한 힐링’을 테마로 딸기향 가득한 족욕장으로 특별 변신을 시도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족욕장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고 달콤한 향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딸기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족욕장 사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지속적으로 수질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