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08 20:34

  • 맑음속초10.5℃
  • 맑음12.5℃
  • 맑음철원11.4℃
  • 맑음동두천14.5℃
  • 맑음파주11.7℃
  • 맑음대관령4.9℃
  • 맑음춘천14.2℃
  • 구름조금백령도7.9℃
  • 맑음북강릉9.5℃
  • 맑음강릉12.2℃
  • 맑음동해9.8℃
  • 구름조금서울14.1℃
  • 맑음인천11.1℃
  • 맑음원주14.4℃
  • 맑음울릉도10.2℃
  • 맑음수원11.0℃
  • 맑음영월13.6℃
  • 맑음충주13.6℃
  • 맑음서산10.0℃
  • 맑음울진11.4℃
  • 맑음청주14.7℃
  • 맑음대전14.0℃
  • 맑음추풍령14.0℃
  • 맑음안동15.5℃
  • 맑음상주15.2℃
  • 맑음포항12.1℃
  • 맑음군산10.1℃
  • 맑음대구13.9℃
  • 구름조금전주12.9℃
  • 맑음울산12.2℃
  • 맑음창원15.7℃
  • 맑음광주13.8℃
  • 맑음부산14.5℃
  • 맑음통영13.3℃
  • 구름조금목포11.2℃
  • 맑음여수18.1℃
  • 구름조금흑산도7.9℃
  • 구름조금완도13.9℃
  • 맑음고창9.7℃
  • 맑음순천13.7℃
  • 맑음홍성(예)12.0℃
  • 맑음13.4℃
  • 구름조금제주14.5℃
  • 구름조금고산12.7℃
  • 구름조금성산14.4℃
  • 구름조금서귀포16.0℃
  • 맑음진주18.2℃
  • 맑음강화13.7℃
  • 맑음양평15.0℃
  • 맑음이천13.4℃
  • 맑음인제11.4℃
  • 맑음홍천13.2℃
  • 맑음태백6.5℃
  • 맑음정선군11.4℃
  • 맑음제천10.6℃
  • 맑음보은11.6℃
  • 맑음천안13.0℃
  • 맑음보령7.6℃
  • 맑음부여11.8℃
  • 맑음금산14.0℃
  • 맑음13.8℃
  • 맑음부안10.2℃
  • 맑음임실11.9℃
  • 맑음정읍11.3℃
  • 맑음남원13.3℃
  • 구름많음장수9.1℃
  • 맑음고창군12.3℃
  • 맑음영광군10.3℃
  • 맑음김해시15.8℃
  • 맑음순창군13.2℃
  • 맑음북창원17.9℃
  • 맑음양산시14.8℃
  • 구름조금보성군13.7℃
  • 구름조금강진군14.7℃
  • 구름조금장흥14.4℃
  • 맑음해남13.5℃
  • 구름조금고흥14.1℃
  • 맑음의령군18.0℃
  • 맑음함양군15.0℃
  • 맑음광양시16.8℃
  • 구름조금진도군11.6℃
  • 맑음봉화12.0℃
  • 맑음영주13.2℃
  • 맑음문경13.4℃
  • 맑음청송군10.8℃
  • 맑음영덕10.8℃
  • 맑음의성13.1℃
  • 맑음구미15.2℃
  • 맑음영천12.2℃
  • 맑음경주시12.2℃
  • 맑음거창
  • 맑음합천17.9℃
  • 맑음밀양16.7℃
  • 맑음산청15.5℃
  • 맑음거제14.0℃
  • 맑음남해18.8℃
  • 맑음15.5℃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최민호 시장, 조치원읍 감전사고 현장 직접 챙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픽

최민호 시장, 조치원읍 감전사고 현장 직접 챙겨

24일 조치원 현장 찾아 신속 대응…유가족 지원 지시
“동절기 전기 시설 안전사고 발생 예방·대응 철저” 당부

최민호 시장 조치원읍 감전사고발생 현장 방문 2.JPG

 

[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4일 조치원읍 감전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발생경위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 사항을 긴급 지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조치원읍 소재 목욕탕에서 감전사고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소방본부로부터 사건발생 개요를 전달받고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전기 시설물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황망한 일을 당하신 유가족분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별로 지원 전담 직원을 지정하는 등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이응다리 일원에서 세종 빛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시 전반에 걸쳐 동절기 전기시설물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구성하고 사고 조치 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긴급안전점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 전기안전공사 등이 파악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책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5시 37분쯤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명이 숨졌다.

 

현재 욕탕에서 누전으로 인한 감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