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6-08 16:47

  • 흐림속초23.9℃
  • 비22.2℃
  • 흐림철원21.9℃
  • 흐림동두천22.1℃
  • 흐림파주21.2℃
  • 흐림대관령24.1℃
  • 흐림춘천22.3℃
  • 박무백령도18.9℃
  • 흐림북강릉25.4℃
  • 흐림강릉30.1℃
  • 흐림동해22.4℃
  • 구름많음서울23.4℃
  • 구름많음인천22.4℃
  • 흐림원주23.7℃
  • 구름많음울릉도23.5℃
  • 흐림수원23.2℃
  • 흐림영월25.8℃
  • 구름많음충주25.8℃
  • 흐림서산22.5℃
  • 구름많음울진19.6℃
  • 흐림청주25.7℃
  • 구름많음대전26.6℃
  • 구름많음추풍령26.7℃
  • 구름많음안동30.6℃
  • 구름조금상주28.6℃
  • 구름많음포항28.9℃
  • 흐림군산21.6℃
  • 구름조금대구28.5℃
  • 구름많음전주24.2℃
  • 구름많음울산24.3℃
  • 구름조금창원24.5℃
  • 구름조금광주28.0℃
  • 구름조금부산23.8℃
  • 구름조금통영23.2℃
  • 구름조금목포25.7℃
  • 구름조금여수23.8℃
  • 구름많음흑산도20.4℃
  • 맑음완도22.9℃
  • 구름많음고창22.5℃
  • 맑음순천25.2℃
  • 흐림홍성(예)23.3℃
  • 흐림25.3℃
  • 구름많음제주24.8℃
  • 구름많음고산21.9℃
  • 맑음성산23.2℃
  • 흐림서귀포21.2℃
  • 구름많음진주26.8℃
  • 구름많음강화20.6℃
  • 흐림양평21.1℃
  • 흐림이천22.8℃
  • 흐림인제22.9℃
  • 흐림홍천22.0℃
  • 흐림태백25.1℃
  • 구름많음정선군27.6℃
  • 흐림제천25.5℃
  • 구름많음보은26.3℃
  • 흐림천안23.9℃
  • 흐림보령21.3℃
  • 흐림부여23.1℃
  • 구름많음금산28.7℃
  • 흐림25.2℃
  • 구름많음부안22.8℃
  • 맑음임실26.3℃
  • 구름많음정읍23.8℃
  • 맑음남원28.5℃
  • 맑음장수26.1℃
  • 구름많음고창군22.7℃
  • 구름많음영광군23.4℃
  • 맑음김해시25.9℃
  • 맑음순창군27.3℃
  • 맑음북창원27.1℃
  • 구름조금양산시27.7℃
  • 맑음보성군25.2℃
  • 맑음강진군25.7℃
  • 맑음장흥24.6℃
  • 맑음해남24.8℃
  • 맑음고흥24.1℃
  • 구름조금의령군28.0℃
  • 맑음함양군28.4℃
  • 맑음광양시26.4℃
  • 구름조금진도군23.2℃
  • 구름많음봉화27.2℃
  • 흐림영주27.0℃
  • 구름많음문경27.9℃
  • 구름조금청송군28.9℃
  • 구름많음영덕25.4℃
  • 구름조금의성30.2℃
  • 맑음구미27.9℃
  • 구름조금영천27.8℃
  • 구름많음경주시28.6℃
  • 구름많음거창27.3℃
  • 구름조금합천27.7℃
  • 구름조금밀양28.4℃
  • 맑음산청26.9℃
  • 구름조금거제24.0℃
  • 구름조금남해25.1℃
  • 구름조금26.5℃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픽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김태흠 지사, ‘홍예공원 명품화 포럼’ 참석해 미래상 제시

‘홍예공원 명품화’ 전문가와 담론의 장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예공원 명품화 포럼’에 참석,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남도건축사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담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정광영 충청남도건축사회장, 김태경 한국조경학회장, 학계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례 발표와 주제 강연 등을 통해 우수한 해외 조경 사례를 살펴봤으며 내포신도시 현황과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조경·시공·도시계획·건축·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도 진행, 홍예공원만의 차별화 요소 부족 수목 생육 불량 및 고사 불편한 동선 체계 편의시설 부족 등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뉴욕의 센트럴파크, 바르셀로나의 구엘파크처럼 지역을 대표하고 품격을 높여줄 세계적인 명품공원을 건설할 것”이라며 “먼저 도민께 헌수를 받아 울창한 숲을 조성하고 용봉산과 수암산, 골프장을 연결해 거대한 공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도서관 옆 야외 주차장을 앞으로 미술관, 예술의 전당을 짓는 과정에서 모두 지하 주차장으로 바꾸고 그 위에 예술품 등을 설치해 공원의 미관을 살릴 계획”이며 “아무것도 없는 잔디밭은 어린이 놀이터나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청사 주변의 시멘트 바닥을 걷어내 살아있는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내포신도시와 홍예공원의 발전을 위해 포럼을 연 충청남도건축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건축사 여러분의 생각과 철학이 반영된 건축물들이 충남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높여준다”며 “이번 홍예공원 새단장에도 많은 조언과 의견으로 함께해줄 것”을 요청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