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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충남 유치 토론회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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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충남 유치 토론회 ‘파행’

국회서 육사 이전 정책토론회, 시민단체 등 반대로 무산

[시사픽] 육군사관학교 이전과 관련 15일 국회에서 육군사관학교 이전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육사 출신 인사들의 방해로 토론회가 중지되는 파행을 겪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종민 국회의원과 지방신문인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문표 국회의원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토론회 이전 객석을 점령한 시민단체들은 ‘육사에 호국영령들의 묘가 있음에도 이를 이전하느냐"가 주된 반대 이유였다.


일부에서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충남지역 이전을 반대하는 피켓도 있었지만 이들의 주된 주장은 육사에 묻힌 1기와 2기 250명 등 선배 묘역의 이전 반대가 주를 이뤘다.


결국 이날 토론회는 이세영 교수(건양대 군사학과)가 ‘국방인재 육성 새로운 100년을 여는 길, 육사 이전이 답이다’를 주제로 기조발제 한 것을 끝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욱군사관학교 이전 문제는 대전과 충남 논산의 국방클러스터 조성의 핵심부분이다.


이미 계룡시를 비롯한 대전과 인근 충남지역에는 3군본부를 포함 국방관련 주요시설들이 이전해 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이 지역 국방 클러스터의 중요성을 인식, 후보시절 육군사관학교 이전을 공약 한 바 있다.


하지만 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후보 당시 경북 안동에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하겠다는 발언으로 지역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의 충남 이전은 전쟁발발시 교육기능의 유지와 국방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융·복합적 교육 여건, 국방분야 국가 균형발전의 완성 등 이점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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